음 근데 저소득층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상급식이 꼭 필요한가요? 저도 초등학교때 집안사정으로 인하여 급식비를 지원받았습니다만.. 저희집에 직접 전달되는게 아니고 학교로 전달되어서 친구들도 모르던데.. 대신 담임선생님께서 소풍비는 몰래 내주셨지요. 너무 감사해서 아직까지 찾아뵙고 있습니다. 급식비를 낼 여력이 있다면 내는것이 맞고 낼 여력이 없을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게 올바른 복지 아닌가요? 물론 모든 아이들에게 지원 해 줄수 있는 여유가 된다면 저도 무상급식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