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랑 본체가 합쳐진거는 다른 컴퓨터 회사에서도 꽤 오래전에 나왔던...아이맥이 그리 오래됐나 모르겠지만...
애플이 알게 모르게 남의 것 가져다 많이 씁니다. 차이점은 다른 회사가 하면 에이 하던 것도 애플이 하면 와~~ 혁신이야 하는게...괜히 광신도들이 많다고 하는게 아니죠^^
이전에는 소수 마니아들만 PDA란 걸 썼었죠.
소프트 지원도 약하고 대량생산이 안되니 값도 비싸고 성능도 떨어졌지만...
근데, PDA +전화기+게임기+MP3+ 카메라 가 되면서 모양까지 멋지고 세련된 손바닥만한 기기를 만들어 준 거죠.
들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누구나 선망의 대상이 되고 거기서 브렌드의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은 거죠.
애플 제품을 사는 건 자신의 품격을 사는 거죠. 그래서 그러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먹으면 잘 나가는 도시인 같은 느낌..
이런 거 아닐까요. 인간의 허영심을 자극하는 뭐 그런거..
그렇다고 그게 나쁜 거 아닙니다 어차피 본성이 그러거든요.
애플이 그런걸 자극해서 지금까지 온거죠 장사 잘 하는거죠.
소비자 판매자라고 하시니...딱히 그 구분을 확실히 지을만한건 잘 기억 안 나고...
대충 예를 들면 예전에 소니라는 회사가 워크맨이란 걸 만들었죠
물론 그 회사도 꽤광신도가 있긴 했지만...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때도 엄청난 혁신이었는데 말이죠.
지금 애플이 받는 열광을 단순히 혁신 하나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말이죠. 혁신이란게 뭔지 모르는 것이 아니고^^;;
애플이 원래 pc 만들때부터.. 디자인은 좀 다른쪽 회사랑 개념자체가 다르게 만들었죠.. 한마디로 차원이 다른 디자인이었죠.. 물론 os자체도 dos에 대세는 기울었지만.. 운영체제 자체도.. 90년대 당시 제가 매킨토시를 썼었는데.. 지금의 윈7정도의 안정성 이 있었죠..
잡스의 힘이죠. 점유율 1프로대였던 시기에도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90프로를 넘는 점유율을 가진 엠에스보다 더 많이 쓰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킴 ;;
90년대 어떤 영화를 봐도 드라마를 봐도 컴터는 맥이나 파워북임..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컴터를 만지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컴터 = 애플 이 되버림..
중요한건 당시 컴터를 만지지 않는 사람이 몇십배는 많음.. << 역시 잡스는 마케팅의 천재임 @.@;;
망해가고 있는 와중에도 심지어는 망했을때도 미디어 노출 계속함..
여기에 미국 정부의 도움이 없었으면 망했을꺼임 .. 아마도 ..
미국 정부에서 신의 한수를 놔줌.
애플을 위한게 아니라 미국 it 업체들을 위한..
windows 와 explorer 의 반독점소송.. 과 분리
이 일로 맥이 살아남. 이때가 마소의 점유율이 94프로가 넘어설때임. 맥점유율이 0.4프로던가 가물가물 ..
쓰다보니 산으로 가네 ;;;
엠에스의 애플의 90년대 관계는
점유율에도 나오지만 엠에스는 애플 신경도 안썼음. 반면 애플은 우리의 경쟁상대는 엠에스 . 이런 관계임
애플이 요즘 스마트폰시장을 완전 독점하다시피했다고 애플쑤는사람들을 한마디로 허영에 가득차버린 사람으로 매도 하는글을보니 실소를 금치못하겠군요 ㅋㅋㅋ 애플이 2000년대 중반전에는 사실 그저그런 기업이었습니다.엠에스가 독주하는 컴시장에서 겨우 몇프로 달라붙어 간당간당했는데 잡스가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폰시대에 기초가되는 기계를 발표하죠.아이팟터치라고..이걸기반으로 아이폰 으로 넘어오면 세계 it업계에 대 지각변동이 온겁니다. 애플아니였음 아직도 스마트폰이 지금까지 이런 발전이 될수없었다고 장담합니다.삼성도 아이폰 3gs나올때 부랴부랴 스마트폰 만들어서 옴니아부터 요즘겔럭시까지 많은 발전을했죠.
그런 현대 스마트폰 대중화의 시대적 선구자격인 애플을 그냥 이유도 묻지않고 광신도 빠돌이 이렇게 비하하는게 과연 맞는것인지 묻고싶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