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이나 방산업채 취직시켜서
대체 복무를 시켰으면 좋겠네요

포병에 있을때는 한번도 본적이...

유격할때 본적 있는데

훈련할때는 뒤에서 구경하거나 아예 나타나지도 않고 병사들 목욕할때 주변 어슬렁 거리는건 봤네요

그리고 심지어 다른 남자 장교들 전부 텐트에서 자는데 여군은 그냥 퇴근 하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쟁나서 내 직속 장교가 여자면 그냥 쏴버리는게 아군의 희생을 줄일수 있을듯

근데 정작 전쟁이 힘과 체력이 엄~청나게 필요 한게 아니라는것도 사실아닌가요... 사실상 gop 같이 경계부대나 수비부대 정도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그닥 상관없이 근무가 가능하죠. 총쏘는데 고대 그리스마냥 대형 도마들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소린지-_-?

거기서 gop 근무만 섭니까-_-???

전쟁나도 계속 거기서 보초서게요???

그럴거면 그냥 보초 알바나 뽑지 뭐하러 장교,부사관으로 데려오나요-_-

세금 아깝게

아니 찾아보면 얼마든지 활용할 가치가 있다는 뜻이죠. 계속 군병력을 줄어가는데 누구라도 더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저야뭐 군대 다녀왔으니 상관 없지만 그럼 군 기간 늘리는것 빼고는 아무것도 안되죠 그나마 여군 장교 부사관으로 못가게 하는건 위헌으로 판결 난건데 그걸 바꾸시기라도 하시게요?

그 누구가 장교나 부사관은 아니죠ㅋㅋㅋㅋ

??전쟁나면 힘과 체력이 엄~~~청나게 필요할것 같은데요...

군대 가보시면 여군은 gop근무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이름이 남자같아서 여군 소대장을 잘못 보냈다가 다시 feba 신교대로 돌려보냅니다. 군대 가보시면 알겠지만 gop는 퇴근하는 곳이 아닙니다. 남자들 다 있는데 여군 소대장 한명이서 통제가 가능할 것 같습니까? 대대 통합막사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gop에서 체력 안 되면 잠 줄여가며 순찰하기에 역부족일 겁니다. 잠 안 줄이고 뛰어다니더라도 체력이 요구되고요.ㅋ

전투병과에 여자가 있을 수 있다치더라도...
기본은 되어야지... 그렇잖아요?

여자라고 체력기준을 낮춰준다는 것이 말이되나??? 군인인데...
적이 여자라고 봐주면서 전투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사관 아니면 부사관...ㅎㅎㅎ 참나...

세금낭비죠. 전시성행정의 표본이고...

여군만으로 155mm 견인포 방열가능 하면 환영.
자키뜨는거 보고 전투병으로...

예전엔 남자만 군대가서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처음엔 찬성이었는데

내 얼마 안되는 월급 깍일가봐 지금은 반대..

그리고 60만이 누구 개집 이름도 아닌데..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2~3배는 더 많은거고..

유지비도 많은데..

전투병과에 여군을 키워야.
남자들이 차별이야기 할때 군대이야기를  못하죠.

이스라엘이 병력자원이 모자르자 여성들도 전투병과에 투입했던적이있었죠..
결과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여성전투병이 사상당하면 남성전투원들이 필요이상으로 광분하는경우가 잦아서 임무수행에 차질을 많이 빚었답니다..
근력이 달린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남성전투원들의 사기저하가 문제가되서 그뒤로 여성병사들을 전부 지원병과로 재배치하기 시작합니다..
전사를 보면 여성전투원을 혼성으로 배치한 부대는 전투력이 생각만큼.. 높지않았고..
병력자원문제로 어쩔수없이 여성전투원을 양성했다면..
별도의 여성위주로 편성한부대로 운용했을때 효과가있었죠..
혼성부대라할지라도 여성전투원은 독립적으로 운용하던가..
기록과 전훈들이 널렸는데..
꼭 찍어먹어봐야 된장인지 알까요..
군사적 고려사항은 감성의 영역이아니라 이성의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