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가 안망할거란 확신만 있으면 나름 괜찮아요

기본적으로는 괜찮은 접근일수 있는데...
기술적으로는...
얼마만큼 떨어진게 많이 떨어진것인가..
회복은 가능한 것인가....
만약 가능하다면,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비용은 감당할만한가....
등등을 고려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토요타죠,,,,,차트 한 번 보셈,,,

초우량기업이 일시적인 이유로 흔들릴때가

좋은 주식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토요타요...
아, 미국에서 급발진 사건이 있었을 때가 있었군요...

영원한 우량기업은 없습니다. 가격도 정해진게 없습니다. 하락하면 어디까지 하락할지 알수 없으며 상승하면 어디까지 상승할지 알수 없는게 주식시장의 가격원리입니다. 형성된 가격은 집단 환각의 표상이므로 믿을게 못됩니다.  일시적 악재라도 주포가 가격을 상승시키면 오르는게 주식이고 호재라도 주포가 팔려고 물량을 내 놓으면 하락하는게 주식입니다. 개별주식이 오르고싶어도 시장이 하락하면 순간적으로 따라서 하락합니다. 또는 시장과 반대로 진행하는 주식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려면 재무제표를 통해 주가가 싼 상태인가를보고  회사의 제품이 시장에서 잘 팔리는지를 체크하며 차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주포의 마음이 상승 또는 하락중 어디로 향하는지 보며 매매해야 합니다. 남의 마음을 이해한다는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회사의 미래를 판단한다는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주식시장은 경기에 6개월 앞서서 선행한다고 합니다, 공부와 경험만이 답을 줍니다. 한가지 방법으로는 수익을 내기 힘들며 시장 전체의 원리를 이해해야만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호오 그런식으로도 주식을 하셧내요  확실히 그런방법도 있지만 그건 너무 장기적인거같내요

저같은경우는  봄에 갤럭시s5를 가을쯤에 출시한다길래 3월 후반기쯤에사서 기다리고있다가 출시일날 팔아서 쏠쏠하게 이득얻었는대 말이죠

주식이란게 바로 코앞은 예상 못하는대 장기적으로는 확실히 예상이되요  예를들면 겨울에 살충제 주식을사서 여름에 팔아버린다던가  초여름쯤에 농협 주식사서  김장철쯤에 팔아치운다던가

이런식으로 한치앞은 못보는대 한달뒤 1년뒤 3년뒤는 확실하게 예측할수있어요 저도 이런식으로 먹고있고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예측은 예측일 뿐이지요 저도 몇년 몇개월 몇주 몇일 몇분 몇초 다 예측합니다. 예측을 확신할때부터 비극은 시작됩니다. 나름대로의 방법론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매매를 할뿐이지요. 장기투자는 장기투자대로 중기는 중기대로 스윙은 스윙대로 음봉타법은 음봉타법대로 시가타는 시가타 대로 종가타는 종가타대로 하따는 하따대로 모든 매매방법은 예측을 합니다 그리고 보유하지요 그리고 대응합니다.^^

주식좀 오래 하신분들은 다시 imf오길 바라는 분들도 많아요;;

제 주위 분들 성공하신분들도 실패로 망하신분들도 다들 그렇게 말쌈들 하시더군요

주식 좀 하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