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무역을 통해서 국가가 발전을 했고 동남아 유럽 남중국등과 상당히 일찍부터 무역을 했고
( 태국 왕국시절에도 왜나라 사무라이들이 용병으로 와서 전공을 올리고 그랬다고하고 월남과도 무역이 활발했고 부족국가였던 필리핀에도 일본인들 흔적이 있었고 대만도 정성공인지 뭐시기가 왜구 핏줄 아닌가요?)
아무튼 해외진출에 있어서는 조선과 왜 (일본)은 비교의 대상은 아니였을듯 합니다.
그렇지만 조공무역이나 당시 중국과의 육로 무역은 조선이 더 앞섰을 것이고요.
무역이나 해외진출이라는게 요즘시대에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도 국력의 상징이였죠.
반면에 조선은 폐쇄적이였고 동방의 은둔자라는 별명이 잇을정도로 폐쇄적인 국가였고
유교에 심취했었고 유교를 통해서 살았던것 보면 저는 조선과 티벳왕국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봅니다.
근데 영어권 국가에서는 조선이 은둔자의 길을 택한게 임진왜란과 호란등
외국군대에게 유린되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군요... 그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듯하고 그건 잘 모르겠지만
외국애들이 한국이나 조선의 역사는 보는 시각이 무조건 틀리다고 하기도 솔직히 좀 그래요.
인구수나 국토의 면적도 사실 조선이 일본이나 왜를 능가한적이 없죠.
이 사실은 나도 말하면서 좀 아픈 사실이네요.
조선은 뭐 좀 국토좀 늘릴려고 하면 만주족들이나 북방민족에게 시달렸고
반면에 일본은 상대가 원시부족 아이누들이라서 게네만 족치고 올라가서 결국에는 북해도를 개척해서
자기땅으로 만든거고.
일본이 직접 여행하다 보면 평지가 상당합니다.서울은 대도시이기는 하지만 정말 평지면적은 좁은듯해요.
우리나라가 진짜 좁기는 좁아요. 우리나라에 있다가 일본이라도 간다치면 적응이 어려운게 주변게 가시권에
들어오는 산이 없을때가 있다는거....
암튼 일본애들은 좀더 손쉽게 우리보다 영토와 영해를 넓혀가고 (남으로는 오키나와 북으로는 북해도)
그러다 보니 인구도 많아진거고
우리는 영토를 넓히는데 처절할 정도로 실패했고 그렇다고 네덜랜드나 포루투갈 처럼 해외식민지나 무역을 활발하게 했던것도 아니고
그래서 실패한 나락 된게 조선이고 결론은 오늘날 남북분단의 현실...
그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