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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7 12:35

비정상 타일러이야기 있어서 지금 봤는데

글쓴이 : 그럴리가

뭐 주제를 꺼내서 이야기하려는건 아니고, 타일러 이친구 전부터 느낀건데

약간 화가 나서 이야기하거나 뭔가 진지하게 이야기할때 카리스마가 있더군요.

체구도 작고 약해보이지만, 목소리에 힘이 있다고 할까..

전에 타일러 대신에 나온 미국사람은 영화나 만화에서 나올법한 미국인이라면

타일러는 진짜 미국인 같지 않는데,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말이

연상되는 친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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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자 15-03-17 12:41 많이 배우고 다른 친구들보다 논리적이어서 그럼. 다른 애들은 감정적인 어조로 얘기하는데 타일러는 정말 소신이 뚜렷하고 이성적인 어조로 논리와 설득력 있게 얘기함. 많이 배우고 다른 친구들보다 논리적이어서 그럼. 다른 애들은 감정적인 어조로 얘기하는데 타일러는 정말 소신이 뚜렷하고 이성적인 어조로 논리와 설득력 있게 얘기함.



		대당 15-03-17 12:52 합리적인 사고력이 높은거 같고 거기에서 잘 정리된 판단력이 정론을 잘펼치는듯 합리적인 사고력이 높은거 같고 거기에서 잘 정리된 판단력이 정론을 잘펼치는듯



		LikeThis 15-03-17 13:02 논지가 명확하면 강하게 말하지 않아도 됨... 논지가 명확하면 강하게 말하지 않아도 됨...



		뚱양 15-03-17 13:07 저는 카리스마라기보다 자신 기준으로 정론이나 상식에서 어긋나는 불합리한 대화가 진행되면 흥분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격렬한 대화가 오갈때면 물러섬이 없어서 다니엘이나 알베르토 만큼 혹은 그보다 더 논리적이고 뚜렷한데도 돋보이지 못하는 느낌. 물론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개인차 겠지만요. 저는 카리스마라기보다 자신 기준으로 정론이나 상식에서 어긋나는 불합리한 대화가 진행되면 흥분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격렬한 대화가 오갈때면 물러섬이 없어서 다니엘이나 알베르토 만큼 혹은 그보다 더 논리적이고 뚜렷한데도 돋보이지 못하는 느낌. 물론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개인차 겠지만요.



		긴양말 15-03-17 13:19 논리적이기도 하고 또 승부욕도 있고.. 단지 체구로 평가하기에는 정신력이 매우 강한 성격.. 논리적이기도 하고 또 승부욕도 있고.. 단지 체구로 평가하기에는 정신력이 매우 강한 성격..



		굿잡스 15-03-17 16:08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 빠지면 수준 급하락 진짜 시체됨 ㅋ.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 빠지면 수준 급하락 진짜 시체됨 ㅋ.



		아무거나 15-03-17 23:47 예전에 비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요즘 왠지 모르게 피곤해보이고 우월감 같은 느낌이 보여요. 예전에 비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요즘 왠지 모르게 피곤해보이고 우월감 같은 느낌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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