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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8 15:06
갤s6이 아이폰6을 이길수 있을까요?
 글쓴이 : 무한방전
조회 : 1,703  

일단 현재까지 나온 주변 정보로는 갤럭시s6의 선주문은 2,000만대..
 
원래 갤럭시 스팩이 아이폰 스팩보다는 항상 높았지만, 거기다 갤s6은 아이폰6보다 8개월이나 늦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스팩차이는 상당히 벌어지는걸로 보이네요.. 
 
한편 아이폰6의 현재 상황은 1분기에도 여전히 잘 팔려서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5,500만~6,000만대 정도로
또 분기 사상최고 판매량 갈아치울거라는 전망이더만요.
 
 
갤럭시의 선주문량과 아이폰6의 1분기 실적이 거의 나온 현재,  각 전문가들과 증권사 전망치를 보면..
 
국내외 전문가및 증권사들의 전망은 대부분 올해 갤s6 1년치 판매량을 전작인 갤s5보다는 잘 팔리고,
갤s4보다는 적게 팔려 4,500만~5,000만대 사이로 전망하는군요..
 
반면 아이폰에 대해선 올 1년치 판매량은 대략 2억 3천만~2억 5천만대 사이로 보고요...
그중 아이폰6의 판매량은 올해 2억대 정도 팔릴걸로 보는군요.  
 
 
최근 국내의 신한증권에서 두 기종에 대한 올해 판매량 전망치를 냈는데..
갤s6은 5,000만대 정도 팔릴걸로...반면 아이폰6은 2억대 정도 팔릴걸로 예측했더군요.
 
보통 선주문치까지 이미 다 나온 현상황에서 나온 증권사 전망치는, 나중에 최종 실적과 90% 이상 일치하는게 대부분이긴 한데..
 
전문가들이나 국내외 증권사들은 이구 동성으로 아이폰6이 썩어도 준치라고,  갤s6보다 아이폰6이 올해 4배는 더 팔릴거라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과연 저런 압도적인 아이폰6 압승예측을 무너뜨리고
갤럭시s6이 대역전 반전으로 아이폰6을 이길수 있을까요? 
삼성 본진인 국내에서야 당연히 갤s6이 이기겠지만 그거말고, 전세계 판매량으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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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폴라 15-03-18 15:12
   
애플이란 브랜드의힘이 ㄷㄷ 괜히 브랜드가치 1위 아니겟어요? ㅎ
s아우토반s 15-03-18 15:14
   
이길지는 모르겠는데...반등은 하겠죠...디자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좋아보이는데...다만 가격이 문제이고...브랜드파워...차이가...ㅋㅋ
구룡 15-03-18 15:14
   
기존애플유저를 끌어않기보단 타사안드유저들을 많이 포섭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스펙보고 애플사는사람은 드무니,....
신호좀보고 15-03-18 15:15
   
삼성이 파는 폰 다 합치면 몰라도 s6랑 s6엣지 만으로는 못이겨요. 절대로.
애견사랑 15-03-18 15:16
   
얼마전에 동생이 와서

이야기를 하던중에 애플과 삼성 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동생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삼성은 잘만든다.

하지만 갖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애플은  갖고 싶은 소비자들이의 구매 욕구가 있다고 ..

이것이 바로 애플빠 .. 여자들이 명품 가방에 열광하고 남자들이 좋은 차를 타고 싶어하는 심리..라고 할까요..ㅎㅎ
ForMuzik 15-03-18 15:17
   
아이폰6 2억대 헛소리하는거 보니 빼박 인디고
전에 되도 않는 망상으로 갤6 까면서 당장 아이폰6 산다고 꼴깝 떨더니
아이폰 6는 사셨쎄요?
란슬 15-03-18 15:21
   
못이길듯
굿잡스 15-03-18 15:24
   
아폰6의 발매일은 2014년 9월 19일임. 8개월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ㅋ

갤6 나오기 전에 아폰6의 설계, 고질적 생산공정관리 문제로 인한 밴드게이트고 게이트 시리즈물에

원가 절감한다고 싸구려 칩으로 버벅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이번 아폰6의 경우는 그냥 삼성 대화면 따라하기 이외에는 따로 새로울 것도 혁신이라고 부

를 어떤 것도 내지 못한게 실상이죠. 그러함에도 요행이 그동안 본격적 출하를 못했던 쭝궈

소비시장에서 대박치면서 잡스가 쌓은 브랜드 이미지에 기대여 이번에 크게 신장된 것.

이번에 갤6의 등장은 향후 매출액 추이는 봐야 하겠지만 기존의 저가폰 공세부터 아폰의 대박속에서 우려

를 우선 말끔히 씻어 낼 정도로 정리된 소프와 압도적 스펙(전 이번 걸 보고 향후 한 2년 뒤에는 나올 스

펙군으로 삼성이 작심하고 외계인을 고문시킨 걸로 본) 디자인마저 아폰6를 싼티 오징어폰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점에서 이후는 갤 엣지나 아니냐의 싸움으로 갑의 위치로 올려 놓았다는 자체가 향후 행보에

상당한 터닝포인트로의 무게감이 될 것으로 보이군요.
무엄하다 15-03-18 15:31
   
솔찍히 아이폰6 판매량 잡기는 힘들겁니다.단일재품으로는요.
삼성이 s6으로 다시 이미지 변신을 할려고 하는 것이죠.삼성이 노리는 것도 그걸겁니다.
애플도 s6견제로 안드로이드 중고폰 보상판매 한다고 하니 충격이 크긴 컷죠.ㅋㅋ
굿잡스 15-03-18 15:32
   
3  갤s6이 아이폰6을 이길수 있을까요? (8)  무한방전 15:06 336
2  삼성은 참 안타까운게 (23)  무한방전 03-10 1187
1  갤s6포기..아이폰6 사기로 결정했는데 질문 좀 드립니다. (40)  무한방전 03-07 1648
>> ㅋㅋㅋ
벽골재 15-03-18 15:32
   
번역 감사
붉은밤 15-03-18 15:32
   
국내도 그렇지만 국외도 별로 관심없는 두 기업일뿐.

소비자 입장에선 서로 무한경쟁해서 좋네요~

(가격경쟁은 안하나;;;;;;;)
가생이z 15-03-18 15:38
   
전체 안드로이드제품군에서 소비잘르 댕겨오지 아이폰이용자를 많이 끌어 오기는 힘들죠. 안드로이드 태생의 한계로 대박이 7천만대 정도일거라고 생각되네요. 만약 7천만대 팔면 삼성 주가는 진짜 200만원 넘어야 하는것이에요. 지금 외인 기관이 미친듯이 삼성 밀어올리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4500만대는 개소리입니다. 기관이 물량매집할라고.. ㅋ
천랑 15-03-18 15:43
   
밑줄 그어서 강조하는 것도 인디고 패턴...
     
번뜩 15-03-18 18:10
   
밑줄,빨파,깔깔~ㅎㅎ
나운 15-03-18 15:52
   
갤s6가 이번에 아이폰 이기는걸바라는건 무리라고보고,
잠시 휘청했던 삼성입지를 다시 세우는역할로 기대해봐야합니다.
소비자평가가 좋고 혁신을 더한다면 다음작에선 해볼만할수도있겠죠.
금소맛 15-03-18 15:56
   
아이폰을 명품 심리에 비유하며 그 때문에 잘 팔린다는 분들도 있는데.

교체 주기가 빠르며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IT기기가 명품이 될 순 없음.
좋은 자동차에 비교 하기에도 아이폰6의 성능이 훌륭한게 아님.

아이폰이 잘 팔리는 이유는 트랜디 하였기 때문인데
최근 '칸타 월드 패널'조사에 따르면 조사국 중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음...

결국 세계적인 트랜디에 뒤쳐진 중국이 이제서야 아이폰 열풍이 불고 있고 좀 지나면 다른 나라들 처럼 식게 되어있음.
나그네21 15-03-18 15:57
   
한두번은 더 가야 애플이 꺽이지 않을까요? 한방에 꺽이지는 않죠. 애플 차기작이 문제겠죠.
긴양말 15-03-18 16:03
   
인디고
쿨맨 15-03-18 16:06
   
경쟁은 좋은 겁니다. 애플 6는 나온지 좀 돼서 이제부터는 별로 안팔릴겁니다. 예전에도 그랬죠.

그리고, 가격 경쟁도 좀 해랏ㅅㅅ
가가맨 15-03-18 16:08
   
수익으로 이기는건지

단순 판매량으로 이기는건지 ...

후자는 진적이 없저..

전자같은경우는...한 8000만에서 1억대 팔면 이깁니다..
코카폴라 15-03-18 16:12
   
짐 세계적으로 스마트 열풍이잖아요.이 스마트혁명이란게 애플에서 시작됫으니... 스마트폰 상용화, 태블릿pc출시, 클라우드시스템이라던지..ㅎ  뭐든지 애플의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고 다른 기업들은 급급히 따라가기만 했었고...  스마트혁명의 선두주자로 앞서있기 때문데...애플이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 요새는 잡스가 죽고나서 옛날만큼의 압도적인기는 안보이긴하더군요 유일하게 모바일 분야에서 애플을 대항할수있는 기업은 삼성 뿐이라더군요 ㅎ 그래도 삼성이 포기 안하구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잘따라와서 다행이긴하네요. 노키아처럼 고집부렸어봐요 ㄷㄷ 어우 생각만해도 ㅎ 제가 바라는건 삼성이란 기업이 애플 뒷꽁무니만 쫓지 말고.. 한번 크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아내서 혁신적인 아이템을 만들어 저 넘사벽인 애플이란 아성을 무너뜨려줬으면 좋겠네요..
     
굿잡스 15-03-18 16:35
   
스마트폰 부분에서의 생태구축과 시장 전환에서는 초기에 잡스의 공헌이 인정되지만 태블릿이나

클라우드는 사과가 원조격으로 받기는 부끄럽죠. 단지 세계 최대소비시장이라는 자국 시장의

홈그라운드 이점과 기존 잡스가 가진 충성 매니아층에 의해 외면받던 태블릿이나 아마존이고 구

글등 이미 테이타 저장개념의 변화들이 나온 가운데 머니를 쌓아둔 애플도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일 뿐.

이런 점에서 우리가 가지는 약점이 뭔가하면 기본적으로 국내 소비 시장이 협소하다 보니 이전

DMB같은 세계 최초의 원조기술과 상용화를 했음에도 실패를 맛본거나

아이팟이나 아이튠즈보다 이전에 이미 국내 기술력으로 발명되고 시장화가 나왔음에도

이게 세계화되는데는 많은 어려움과 국경이라는 진입장벽이 있다보니 제아무리 기술력 무장한

삼성도 섣불리 사과처럼 편하고 독단적으로 하나의 트렌드를 밀고 나가기가 힘든게 우리의 현실적

엄연한 사정이군요.

그래서 삼성의 전략도 어느 하나에 몰빵보다는 여러 시그널을 장착해두고 기술력을

앞서 쌓아두면서 세계시장의 추이와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하나씩 터뜨리면서 본인이 가진

장점(반도체등 최강 스펙과 생산 공정관리 및 제조역량을 무기로)하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할 수 밖에 없는 애로사항이 존재해왔던 것이죠.(저는 이런 전략이 어쩔수 없는 우리의

현실적 내수 한계와 포지션상에서 냉철한 현실 자각을 통한 나름 현명한 선택이라고 봐지는)
          
코카폴라 15-03-18 16:43
   
흠 그렇군요..ㅎ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내수시장의 한계가 있었군요 . 근데 태블릿은 애플이 원조격이 아닌가요? 저는 깊은 정세는 잘 몰라서말이져 ㅠㅠ
               
진해그녀 15-03-18 16:52
   
애플이 만든 그 무엇도 새로이 발명된거는 없습니다... 애플은 기획력과 마케팅력이 좋은 기업입니다...
만약 애플이 기술집약적인 업체였다면 컴퓨터 업계에서 그런식으로 쫒겨나듯이 보잘거 없는 점유률을 보이지 않을겁니다 더욱 큰 문제는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항상 페쇄적인
기술및 표준을 고집한다는 거죠...그게 먹히면 엄청난 이익을 올리지만...곧 표준에 시장을 뺏앗기면 다시금 pc에게 처절하게 패배했듯이 아마 안드에게 좀더 지나면 패배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껏 흐름이 그러했으니깐요....
 그러면에서 보면 삼성은 정말로 잘하고 있는거죠...
번뜩 15-03-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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