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프 보면 알수 있듯이 일뽕들이 미친듯이 금융자산만 줄창 울궈대는 이유가 바로 저거죠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금융자산vs비금융자산 비율이 압도적으로 비금융자산에 쏠려 있거든요..

그래서 금융자산만 비교하면 지들이 원하는 "일본 ㅈㄴ 잘사네 ㅎㄷㄷㄷ 가난한 조센인은 비교도 안되네 ㅎㄷㄷ"

이런 반응을 끌수 있을거라 생각하거등요..그런거 보면 일뽕들은 지들 주인 닮아서 잔대가리가 참 발달한듯.

나와있는 통계자료 이리저리 오려 붙이고 지 맘대로 해석해서 망상회로 작동시키는게 상당히 닮은 꼴임.

이와 비슷한 특징으로 일뽕들의 월별 경상흑자 자랑은 1,2,3월달에 쏠려있죠. 

특별히 최근엔 소비세 인상전 작년 4분기부터 수요가 터졌죠. 그래서 한시적으로 GDP 상승률 자랑도 쩔더군요.

올 2분기에는 미리 터진 수요덕으로 꼴아박는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음.

애들이 하는짓이 참 유치함.

비금융 자산 비율이 높은 건 자랑이 아닙니다.. 결국 부동산에 몰려있단 뜻인데 말그대로 '부동산' 입니다.. 가격이 치솟다가도 거품ㅇ니 꺼지면 곤두박질치죠..

부동산등 비금융자산에는 단점만이 아니라 장점도 함께 존재합니다. 도리어 변동성에서는

주식등 증시에 몰린 금융자산의 리스크나 변동성이 훨 높죠.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한정된 공간에서의 일정한 부동산 자산은 어찌보면 거의 필연적,

나름 안정적 자산담보가치를 가집니다.(잽처럼 제로금리하에 터무니없는 전국적 토목질,

부동산버블광풍과는 다른)

그리고 금융자산도 영국이나 미국처럼 기축통화나 국제적으로 발달한 금융시스템을

갖춘 상황에서는 나름 안정성과 투자가치 담보가 어느 정도 확보되겠지만 우리처럼 외국

자본에 의해 증시와 환율변동성을 가진 나라에서는 비금융자산이 마냥 현실적으로

안전하고 수익을 보장받는 좋은 재테크 수단은 아니죠.(물론 우리도 선진금융시스템을

통한 고객의 금융자산에 대해 더욱 안정적이고 수익을 보장할 수있는 다양한 기법들이

개발, 나와야 겠죠)

한국 국민순자산, 가계순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