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성범죄자가 습관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다고 하시는데,
피해자 여성에 관해서는 외모와 옷차림 안가린다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무자극으로도 습관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충동 자극받아 통제못해 저지르는 성범죄자는 없을런지요?
쉽게말해 낮에 홀딱발딱 발라당 벗녀보고 무쟈게 꼴려서 밤에 사냥감 찾아나서는..?
물론 그 희생자는 "여자"면 됩니다. 옷차림과는 무관한 만만한 희생냥.
나는 반대로 다수라고 봅니다만? 님의 대부분이라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나의 근거는 남성성충동의 압도적 다수가 시각적 자극, 즉 야동이건 옷이건
여성의 노출 이라는점, 그리고 성범죄자는 그런 성충동을 통제 못한다는점 에 두고있습니다.
있을수도 있는 무자극 습관성 성범죄자를 전부라고 가정해 야한 옷차림 노출은
성범죄의 동기가 되는 성충동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무지막지한
어거지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그런 생떼는 아니겠지요?
수영장 말하는데, 거기서도 꼴리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다만 사람들 득실한 그곳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바보는 없다는 거지요. 좀 상식적으로 봐야 합니다.
상대방이 무슨옷 입었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성충동을 받았냐의 문제.
피해자는 무슨옷입던 관계없이 걍 만만하고 안전한 여성이 된다는 사실.
도대체 홀딱옷 입고 남자가 안꼴릴꺼라는 억지부터가.. 그리고 그 꼴리는놈중
성범죄자도 있고, 그놈이 다른 안전한 곳에서 안전한 희생양 여성 찾아 범행
할꺼라는 .. 그런 생각까지는 안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