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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2 00:28
가생이 회원님들은 높은 확률로 모여서 거주하시는 중인것 같아요
 글쓴이 : 로롤롱
조회 : 1,120  

아니 대한민국 인구수별 성형률은 OECD 에서 1위고

 국민의 30프로가 넘게 성형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그사람들은 다 중국에서 건너온사람들이라 강력하게 주장하고

 또 전에 어떤 실험에서 한 특정 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들을 성형외과 의사가

 관찰한 결과 50% 가 성형한 여성들이라고 결론이 나온적도 있는데

 가생이 분들은 죽어도 내 주위에선 성형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하시네요 ㅎㅎ


 전에도 한국에서 허니버터칩 광풍이 부는게 이해안된다고 하니까

 그때도 가생이 분들은 그런건 인터넷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라면서 

 내 주위 현실엔 죽어도 그런일 없으니까 
 
 글쓴이인 제가 인터넷으로만 사회를 판단하는 히키코모리라고 공격하시고 ㅎㅎ



이런 점들을 미루어 제가 생각했을때

가생이 사람들은 현재 한국사회의 시대의 유행을 전혀 느낄수 없는 지역에 살고

동시에 의료기술의 발전의 혜택을 거의 못 누리는곳에서 사시는것 같은데요

현재 대한민국에 그러한 곳들이 좀처럼 찾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마 가생이 회원님들은 스스로도 모르게 아마 서로 아주 가까운 지역내에서 밀집해 사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가까운데 사시면 서로들 정모도 많이 하고 그러세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잉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prodo 15-03-22 00:32
   
30퍼요??
찌짐이 15-03-22 00:32
   
2%의 높은 확률일듯!
Mankind 15-03-22 00:35
   
없어서 없다고들 하시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세요
OECD 국가 중 xx률 1위라서 님 주위에 xx한 사람이 여럿 되나요?
     
로롤롱 15-03-22 00:37
   
우리나라 xx률이 성형률이랑 비슷한가요 ㅎㅎ?
뭘먹고 살면 사람 머릿속에서 이런 비유가 나오나요?
          
Mankind 15-03-22 00:38
   
다른 분들 주변상황을 님이 어찌 아냐는 거에요
그분들 주위에 없다는데..
지금 있는데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얘기하시는거잖아요
               
로롤롱 15-03-22 00:43
   
그러니까 제가 그분들은 아마 높은 확률로 같은 지역에 사시는거 같으니까
시간나면 정모라도 하라고 그랬잖아요
누가 그분들이 거짓말 치고있대요?
                    
Mankind 15-03-22 00:45
   
아...진심 이셨나요..전 거짓말 하고 있다고 비꼬신지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znxhtm 15-03-22 00:39
   
게시판에서 투닥거리신 모양이군요.
무슨 글이 달렸길래 그렇게 배배 꼬이셨는지..
     
찌짐이 15-03-22 00:40
   
사진 무서움 ㄷㄷ
드크루 15-03-22 00:42
   
불만 생기면
가생이 전체 이렇다 저렇다 말나오는것도 가끔 있는 일이죠
근데 정작 글쓴 사람도 가생이 회원임
여리 15-03-22 00:43
   
성형외과의사가 지나가는 여성을 관찰하고 성형여부를 판단?
그리 방송에 저명한 성형외과의사들이 나와서
사진이나 육안으로는 성형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수차례 말했는데도
사진한장 올리고 성형 운운하는 인터넷 키보드워리어도 아니고...
그냥 웃고 갑니다.
     
로롤롱 15-03-22 00:49
   
여자들은 딱보면 성형 알수 있다고들 하던데요 ㅎㅎ?

매일 성형수술 수차례씩 하는 성형외과 의사가 그 여자들보다 안목이 없나요?

어느 프로그램에 어떤 의사가 그런말을 했는지 출처좀 적어주세요
          
여리 15-03-22 00:53
   
님부터 그 길가는 여성보고 판단한다는
성형외과의사 출처를 적어봐요.^^
지나가는 여성을 보고 성형여부를 판단한다는 말은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암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그 성형외과 의사는 투시안이라도 있나보네요. ㅋ
          
하늘나비야 15-03-22 02:31
   
여자들은 딱보면 성형 알수 있다고요? 그 여자가 이상한 겁니다 .. 보면 자연산인데도  눈쌍꺼풀 , 앞트임 뒤트임 했니? 코 성형했니? 머리 염색했니? 렌즈꼈니? 등 자기보다 이쁘면 다 성형이라고 말하는 일부 이상한 여자들이 있습니다  아 눈썹 문신했니도 있군요 .. 지금 제가 적은  눈성형 부터 해서 눈썹 문신 까지 단 한번도 얼굴이든 몸이든 칼을 댄 적이 없는 사람이 들은 말들 입니다 ..렌즈 도 않끼고 .. 여자들 몰라요 안다고 자부 하는애들도 보면 그냥 제는 한거 같어 나보다 이쁘네? 이런거지 ..실제로 그냥 딱 봐서 아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성형외과 의사도 못알아 보는데..
달리기 15-03-22 00:46
   
여성의 30프로가 아니라 국민의 30프로면
여자는 아주 애기나 아주 노인 빼고 다한다는거네요.
근데 검색해봐도 인구 천명당 13.5회라고 나오는데요
(이것조차도 반복 시술하는 성형중독녀와 해외 원정 성형을 고려하면 성형 인구비율로 볼수 없을텐데;;)
     
로롤롱 15-03-22 00:55
   
20대여성의 30프로라고 기억하네요 ㅎㅎ
글을 잘못 쓴것 같아요 ㅎㅎ
저도 그 통계 검색했는데 아마 통계상의 착시현상이 아닌가 싶어요
그 인구 천명당 13.5회가 세계 1위의 수치이고
한국 국민의 77명중 한명이 성형수술을 했고
한국 여성의 20프로가 수술을 했으니까
아마 20대 여성은 20프로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관성의법칙 15-03-22 01:00
   
그러니깐 통계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달리기 15-03-22 01:01
   
그럼 가생이 회원분들이 모여사는건 아니죠?
애초에 20대 여성 20프로 성형한다고 주장하셨으면
가생이분들이 로롤롱님을 별종 취급 안하셨을거 같은데요
               
로롤롱 15-03-22 01:14
   
20대 여성 성형률은 전체 여성 성형률인 20프로를 훨씬 뛰어넘을꺼라구요..
                    
달리기 15-03-22 01:21
   
아 30을 20으로 잘못썼네요.
어쩃든 처음부터 그런주장을 소스와 함께 주장하셨으면 이상한 취급 받지 않으셨을거에요
          
달리기 15-03-22 01:03
   
아 그리구 천명당 13.5회가 바로 77명당 시술 1건입니다.

시술 1건과 1명은 다른것이죠
               
로롤롱 15-03-22 01:18
   
1000명중 13.5명이라고 나오네요
그것도 non-official 한 통계라서 공식 통계는 13.5명을 뛰어넘을꺼라고 예상하네요 기사에서는
                    
달리기 15-03-22 01:23
   
MBC 뉴스 발췌
인구 천명당 성형시술 건수로 조사한 내용인데요, 인구 천명당 시술건 수 13.5건, 우리나라가 1위에 올랐습니다.
                         
달리기 15-03-22 01:29
   
쉽게 설명드리면요
13.5건중에 4건이 성형중독녀이고 4건이 해외 원정성형이면 1000명당 6명밖에 성형 안한다는게 된다는거죠. 결국 디테일하게 조사하지 않는한 인구비율은 정확히 알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zetz 15-03-22 01:06
   
한국국민 성형비율이 77명중 1명이고 그중 전부 여성이 수술한거라고 쳐도 38명중에 2명이면
어떻게 여성 20%가 수술 했다고 나올수있죠? 5% 조금 넘는데?
               
zetz 15-03-22 01:46
   
잘못계산했네요..
전부 여성이라면 77명중에 2명.. 2.5%
여리 15-03-22 00:47
   
아.. 한국의 유행은 모르겠는데 일본의 유행은 알수 있을 듯....

https://www.youtube.com/watch?v=_paztf1ZlwY#t=54
평화와공존 15-03-22 00:51
   
주관적 판단을 뒷받침 해줄만한 객관적 근거 자료를 첨부하여 주장을 해야 설득력이 있고 자신의 목적에 부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섣부른 논리전개는 오히려 반박을 당하기 쉬우며, 독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사이트의 성향을 판단하여 그 성향에 반하는 주장을 펼칠 때에는, 보다 신중하고 객관화된 자료의 준비는 필수입니다. 그런 철저한 준비작업을 하고 근거자료를 제시한다면, 반박의 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해 지는 것이겠죠.
열매달 15-03-22 00:52
   
홍씨맛이 나서 홍씨라 하였는데 왜 홍씨맛이 났냐고 물어보시면..
찌짐이 15-03-22 00:53
   
성형대국이니 뭐니 그런 걸 왜 증명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음

무엇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냐
관성의법칙 15-03-22 00:57
   
국민의 30%는 몇천만명이란 말인가?

어디 그딴 개같은 통계가 있나요?

성형률 구할때 다른나라들은 만명당 몇명 십만명당 몇명..이런식으로 구할때

한국은 10명당 3명... 이런식으로 구하겠네? ㅋㅋㅋㅋ 이게 선동이지..ㅅㅂ...
zetz 15-03-22 00:58
   
국민의 30% ㅋㅋㅋㅋ
에일리언LI 15-03-22 01:01
   
남들이 성형을 하던 말던 보태준것도 없잖아요
자기돈 들여서 예뻐지겠다는데 머가 불만인가요
세상에 불만이 많으시면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사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세상이 궁금하시거나
관심 받고 싶으실때 가끔 가생이나 함 들려주세요
prodo 15-03-22 01:06
   
어떤 실험에서 한 특정 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들을 성형외과 의사가
 관찰한 결과 50% 가 성형한 여성들이라고 결론이 나온적도 있는데< 전에 중국에서 고급차로 여자 꼬득이는 실험이 생각나는건 저 뿐인가요?? 10명 해서 한국 전체라고 하던 짱깨들
     
여리 15-03-22 01:08
   
그 성형외과의사는 투시안이 있어서 관찰만으로
뼈를 깍았는지 봉합을 했는지 아나보네요.
진짜라면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prodo 15-03-22 01:11
   
솔직히 저 실험 참 거지같네요 ㅋㅋㅋ
     
달리기 15-03-22 01:13
   
그 실험이 참 웃긴것이 정확한 성형 여부는 당사자에게 확인없이 의사 두명의 의견이 일치할경우 성형으로 결론 내리는 거였답니다.
성형외과 의사분들 성형에대한 거부감을 없엘려고 부단히들 노력중이시죠.
     
달리기 15-03-22 01:14
   
기사 발췌
2인1조로 가서 같은 방법으로 헤아렸다.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두 사람 의견이 일치한 경우만 성형을 한 것으로 셌다.
홍초 15-03-22 01:13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여성들분들 중에 대체로 쌍수가 굉장히 많았음 . 한 직장에 있던 인원 7명중 3명은 쌍수를 한 사람들 이였어요.  그 전 직장은 6명에 2명 쌍수;; 이번 직장은 치아교정은 있지만 수술은 없어요.
근데 쌍수외에 다른 수술은 대체로 하지 않는 편이고 (쌍수할때 기본 앞, 뒤트임하는편임)

그 외에 수술은 조금더 쌍수외에 보톡스라든지 시술에 맛을 들이면서 점차 수술까지 가는 경우였음 (드물어요.)
     
로롤롱 15-03-22 01:28
   
이런 경험담이 통계에 부합하는 경험딤이라 할수 있죠 ㅎㅎ
그런데 다수의 가생이 회원님들은 죽어도 아니라고
내주위엔 눈씻고 찾아도 그런사람 존재하지 않는다고 거품을 무시니 ㅎㅎ
          
하늘나비야 15-03-22 02:35
   
주변에 없는 사람도 있죠 있는 사람도 있고 무조건 없는데 있다고 할순 없지 않습니까?
천랑 15-03-22 01:24
   
허니 버터칩 아직 먹어본적 없음요.
구해서 먹고 싶은 생각도 그닥..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는 봤음.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도 허니버터칩 얘기조차 못들어봤네요.
자기 주변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죠.
카페라테 15-03-22 02:45
   
글투를 보면 어린분은 아니신것 같은데, '가생이 회원분들은' 이라는 일반화 오류를 범하시면서까지 '내가 기분나쁘니 여기 회원 전부도 기분 나빠야한다'는 유아식 마인드 같군요. 통계오류, 통계의 맹점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없는 분 같고.. 그런 기본지식이 없는 사람에겐 설명하는것이 무의미한 경우가 많죠.
     
로롤롱 15-03-22 04:00
   
누가 일반화 오류를 모르나요? 님처럼 멍청한 사람도 아는데요 ㅎㅎ
그냥 편의에 따라서 쓰는거지요 ㅎㅎ
그렇게 따지면 앞으로 일베충이란 단어 어디서 보면 한마디 하세요 ㅎㅎ
일베한다고 다 똑같은 종류의 사람이 아닌데 왜 싸잡아 욕하냐구요 ㅎㅎ
          
아구양 15-03-22 06:29
   
어휴 예를들어도 벌레들 예를
          
카페라테 15-03-22 22:41
   
한글인데, 앞뒤 의미가 안 맞는 이런 쓰레기 같도 오랫만에 보는군요. 평소에 멍청하다는 단어를 많이 들으시나 보죠. 그런 단어를 매너없이 쉽게 사용한다는건, 충분히 님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살고, 어떤 환경인지 쉽게 짐작이 갑니다.
부적절한 예를 든것도 수준이 알만하고요. 일베를 일반화의 오류의 예라고 든것인가요?ㅋㅋ 배움은 짧고, 생각도 없고, 아이큐도 낮고, 성격은 통제가 안되니까. 그냥 지금처럼 성격데로, 그 수준으로 사십시요. 팔자 사나워서, 살기 힘들겁니다.
장미정원 15-03-23 00:05
   
여자들이 다른 여자들의 성형수술  여부를 모두 알수있는건
아니에요 다만 과도하게 욕심낸 부자연 스러운 성형은
눈에 확띄죠,,내츄럴 하게 쌍수 정도만 했다면 못알아 볼수도 있겠죠
마찬 가지로 성형외과 의사라도 가까이서 들여다 보지 않는이상
성형유무를 확실히 알기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성형얘기 나오니까 저도 좀 웃긴일이 종종 일어나는데
우리 남편이 저한테 가끔 농담반 진담반 놀리듯이 묻곤 하는데
자기 혹시 코수술 했지 그러거든요!연애때부터 결혼해서 지금까지
심심하면 놀립니다 ㅋㅋ 완전 자연산 인데 말이에요 제가 외모에
자신은 없는데 코 하나는 정말 부모님이 잘만들어 주셨네요ㅋ
장미정원 15-03-23 00:12
   
시엄니도 가끔 물어보심 애미야 너 정말  코 수술한거 아니냐고
첨엔 정색하며 그랬는데 이젠 뭐 그만큼 내 코가 이뿐가 보구나
그럼서 그냥 넘겨 버리는데 어찌보면 성형한 코 같아서 자꾸
물어보시나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우리남편 한번은 제 코를 잡고는
살짝 비틀어도 보더라구요,,암튼 성형은 개인의 취향이지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