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 청담동 언니 스타일 식으로 생긴 친구를 하나 압니다 .. 그런데 그 친구는 .. 그냥 자연산이었는데.. 지금 뭐하고 사나 모르겠네요 중 고등 학교 동창이었는데 ..우리 때는 성형하는애가 없었던 거 같네요 .. 뭐 그 당시는 의료기술이 이렇게 발달한 정도는 아니였으니 ..목숨걸고 성형하는 시대라 ..
제 주변에는 의심가는 애가 있긴 한데..
중학교 때에 비해 살이 빠졌나 싶긴 해도... 글케 티가 아는건 아니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할까요..
대학에서도 주변에 성형했다 싶은 느낌의 애가 하나도 안보이고...
병원 입원했을 때도 간호사들 중에 이쁜 여자들 간혹 봐도... 도저히 성형한 여자로 보이진 않던데..
이상하게 TV나 컴퓨터를 보면 그런 청담동 언니 스타일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카메라나 사진빨 정도로 확인되어야 감이 확~오는건지... 아니면 성형을 과도하게 한 케이스만 눈에 띄어서 그런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클럽녀 사진 중에 일부는 상당히 이쁜 성형미인들이 있더군요. 뽀샵인지는 몰라도..
요즘은 여자들 뽀샵 사진도 너무너무 무서운 위변조가 많더군요..
성형'미인' 이라 수식어 빼면 미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긴 하네요.. 평범하고 못생긴 사람이 비율이 잘난 사람 비율 보다 많죠.. 미국 캐나다만 봐도 한 반에 평범한 애들이 많죠 .. 그래서 상향 평준화 시켜주는게 현재의 의료 기술이죠..
그리고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여러가지 겠죠. 질투심, 이기심,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사람들,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자기의 2세를 걱정하는 사람들.. 뭐 등 등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