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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2 02:49
한국식 성형미인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이유
 글쓴이 : 김지랄
조회 : 2,899  

성형수술 저거 남자들한테 잘보일라는것 이상으로 여자들의 환타지투영이 훨씬 심합니다.


남자들은 엄청거부감 느끼는 모습도 반대로 여자들 입장에선 만족스러운 것이죠


그러고 보면 여자들은 참 미적감각이 떨어진다는게 여실하게 느껴짐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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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15-03-22 02:56
   
환타지도 있겠지만 반대도있죠 우울증 같은거
심리치료 받는게 성형받는것보다 추천될만한 사람들 많을듯요
znxhtm 15-03-22 03:09
   
성괴.
난 신기해서 보는건데
이뻐서 보는 줄 알더군요. ㅋ
Centurion 15-03-22 03:13
   
전 솔직히 저 아래 한국 청담동 언니들 스탈로 생기면 우울증 올거 같아요..
하늘나비야 15-03-22 03:18
   
흠 ..그 청담동 언니 스타일 식으로 생긴 친구를 하나 압니다 .. 그런데 그 친구는 .. 그냥 자연산이었는데.. 지금 뭐하고 사나 모르겠네요 중 고등 학교 동창이었는데 ..우리 때는 성형하는애가 없었던 거 같네요 .. 뭐 그 당시는 의료기술이 이렇게 발달한 정도는 아니였으니 ..목숨걸고 성형하는 시대라 ..
Centurion 15-03-22 03:44
   
제 주변에는 의심가는 애가 있긴 한데..
중학교 때에 비해 살이 빠졌나 싶긴 해도... 글케 티가 아는건 아니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할까요..
대학에서도 주변에 성형했다 싶은 느낌의 애가 하나도 안보이고...
병원 입원했을 때도 간호사들 중에 이쁜 여자들 간혹 봐도... 도저히 성형한 여자로 보이진 않던데..

이상하게 TV나 컴퓨터를 보면 그런 청담동 언니 스타일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카메라나 사진빨 정도로 확인되어야 감이 확~오는건지... 아니면 성형을 과도하게 한 케이스만 눈에 띄어서 그런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클럽녀 사진 중에 일부는 상당히 이쁜 성형미인들이 있더군요.  뽀샵인지는 몰라도..
요즘은 여자들 뽀샵 사진도 너무너무 무서운 위변조가 많더군요..
     
하늘나비야 15-03-22 03:52
   
화장 발도 있습니다 사람이 완전히 달라 보이더군요 머리 모양이랑 화장 옷 바뀌면 분위기부터 싹 바뀌니..
          
꿀물맛 15-03-22 04:29
   
화장발 엄청나죠. 쌍커플도 만들어내고.. 아예 못알아볼 정도로 변신하는 경우도 많고.. 그런 애들은 절대 쌩얼을 안보여주더군요..
파스포트 15-03-22 07:42
   
한국식? 누가 거부감을 가지는대요?  웃김 이분 ,
내일을위해 15-03-22 09:43
   
밑에도  있더만 뭐가 중국식이고 뭐가 한국식인지 참나. 중국이건 일본이건 한국에서 성형수술하는게 얼마나많은데 참 이상한 관점을 갖구있네요.
전쟁망치 15-03-22 09:49
   
쌍꺼풀 같은거 이해하는데

사지 멀쩡하고 정상인인데, 얼굴 수술하는거보면 이해가 안됨


자기 만족때문이라고 밖에 설명할길이 없어 보이네요
셀프마님 15-03-22 12:11
   
주로 룸빵에서 보던 성형스탈인데
신입사원 이 하고 있으니 살짝 분위기 업 됨.
skmdmk 15-03-22 12:55
   
성형'미인' 이라 수식어 빼면 미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긴 하네요.. 평범하고 못생긴 사람이 비율이 잘난 사람 비율 보다 많죠.. 미국 캐나다만 봐도 한 반에 평범한 애들이 많죠 .. 그래서 상향 평준화 시켜주는게 현재의 의료 기술이죠..
그리고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여러가지 겠죠. 질투심, 이기심,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사람들,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자기의 2세를 걱정하는 사람들.. 뭐 등 등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