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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8 14:37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 생기는거 있잖아요
 글쓴이 : 불스아이
조회 : 4,389  

이게 헤르페스인가요?
웹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본거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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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shbone 14-05-28 14:41
   
네. 그거 고칠 방법 없으니 평생 글케 사셔야 되요. 나도 그렇게 지낸지 삼십년째--;
키노 14-05-28 14:43
   
약해질때만 나오고 아닐땐 목뒤 척추쪽으로 간다고 했던가
TWO개더 14-05-28 14:51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떨어지면 수포 생기죠...
딱히 완치 방법은 없는 듯 합니다.
병원가면 항상 의사샘들이 하는말...
"영양 골고루 섭취하고, 충분히 휴식하고, 음주 흡연 금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숙면 취하고..." ㅠ.ㅠ
     
둥근하늘 14-05-28 14:54
   
다이어트 한다고 영양 골고루 못먹고... 맨날 야근한다고 휴식은 개뿔...
다이어트땜에 음주량이 줄면서 흡연량은 늘고...
운동은 개뿔 숨쉬기도 힘든마당인... 저는 어쩌란 말입니까? ㅠ.ㅠ
맨날 수포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TWO개더 14-05-28 15:00
   
어떤병으로 병원을 가도 의사쌤들이 하는 저 얘기는 거의 똑같은거 갇아요.

다이어트 끊으시라 하면 한대 줘 터지겠죠?? ㅠ.ㅠ

저게 그렇더라구요. 죽을만큼 아프거나 힘든건 아닌데...
무자게 짜증나고 걸리적 거리는...

저는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뽀뽀할 사람이 없어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다는 점이... ㅡ,.ㅡ"
씨지J 14-05-28 15:11
   
헤르페스 바이러스군요. 아시다시피 바이러스는 정복이 아주 어렵습니다. 혹시 몇십년 내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완치가 불가합니다.
플로에 14-05-28 15:11
   
그냥 단순한 구내염 아닌가;;;
     
하우디호 14-05-28 15:17
   
구내염은 입안 염증ㅎㅎ
          
Torrasque 14-05-28 15:31
   
헤르페스로 인한 구내염이라고 하죠 ㅋㅋ
     
Torrasque 14-05-28 15:31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질때마다 구내염을 일으키거든요
ㅣㅏㅏ 14-05-28 15:57
   
기본적으로 성병으로 분류되어 있죠. 점막조직에 생기는데 키스 하면 옮고 구강성교로 옮고 걸린 사람이 옮기고... 그렇게 퍼져나가는데 완치가 안됨.... 그래서 모태솔로는 안걸리는 병.
퍼즐 14-05-28 15:58
   
헤르페스는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하여 전염되는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피부가 상대방의 점막에 닿게 되면 전염이 됩니다.

 

보통 피부는 바이러스가 뚫고 지나가기 어려기 때문에주로 구강 점막 또는 요도나 성기의 점막을 통하여 전염됩니다.

 

구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이 배우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면 배우자에게 헤르페스를 전염시킬 수 있고,
정상인이 성기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면 헤르페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의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헤르페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한개 또는 여러개의 물집, 상처, 반점,성기와 항문 주위의 통증이나 뻐근함, 몸살기운,소변을 볼 때 요도가 쓰리거나 아픔, 질 의분비물등 입니다.
Arsenal 14-05-28 15:58
   
헐 이거 뜬금없이 말년병장에 나가지고 ㅡㅡㅋㅋ    '간부들이 말년에도 고생이 많구나 ' 이랬는데...ㅋㅋ  저거 뽀글뽀글올라오면  딱찌 때내는 맛이 쏠쏠하던데요 그래두 지금 흉터없이 싹없어진거보면..ㅋㅋ
퍼즐 14-05-28 16:00
   
음식으로 고쳐지지 않는 병은 없다고 하지 않나요??

결국,면역을 올려줘야죠.

전 생마늘 하루에 한쪽씩 먹네요. 면역력 올려주는데는 최고죠. 미역과 마늘을 주로 먹는데...

감기가 침투해도 하루이상 머물지 않네요.
씨지J 14-05-28 16:27
   
분류를 성병으로 하는가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우쭈쭈 하면서 뽀뽀해주고 하면 옮아버리거든요 ㅡㅡ; 1형 2형 구분도 이젠 의미가 없고...대한민국 국민의 거진 70퍼센트 이상이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심하면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면역력 밖에 답이 없죠.
냄비우동 14-05-28 16:54
   
그러고 보니 저도 군대가기 전까지는 어릴때 부터 입에 물집 생기는 거 그거 달고 살았는데...
군대 갔다온 이후로 평소때도 꾸준히 운동 시작하면서 부터는 거의 안생겼던 것 같네요
확실히 면역력이랑 관계가 있는 듯
축구love 14-05-28 16:58
   
구순염 이구요~
한번 발병 하면
재발이 무척 잘 됩니다

저도 현재 입가 찢어지고
턱 주변에 고름 생기고 미치겠네요~

말끔히 나았다가 한달만에 또 재발 함 ㅠ,.ㅠ
가가맨 14-05-28 19:22
   
입근처에 물집이 매년생기면...피곤할때마다 생기고

애들한테 뽀뽀하지 마세요...

원래 성병이고..키스병...문란한 성생활이나...업소같은데 다니다가 옮는건데...

그게 아니라도 잘 옮는거라서......어떻게 보면 간염같이...왠만하면 안 옮는데..재섭으면 옮잔아요...그래서 보건증같은걸로 간염 보균자들은 식당같은데서 일못하게 하고...

그에 비해서 헤르패스는 그렇게 알려진게 아니고...헤르패스가 아닌데도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것도 잇저...입에 물집생긴다고 다 그건 아닌데...순순히 인정도 안해요...이것때문에 병원가는 사람도 없고..

어쨋든 에이즈같은거저..불치병이고 치료는 안되고...그러나 몸상태 좋아지면 증상이 없어젓다가...바이오리듬 깨지고 피곤해지고 하면 재발하고....

한 가족중에 하나가 이거 걸리면 가족들 다 옮저...거의 본인이 이거라는 자각이 없어서..주변에 민폐끼치는 병이저...스스로가 좀 알고...이게 전염력이 잇다는것만 생각해서 좀만 조심해도...옮지안게 할 수잇는데

내가 이걸 걸렷다 정도는 알고잇을 필요가 잇는게...간난애기들 같은경우는 재섭으면 죽을수도 잇거든요...
그리고 나이먹고 노인이 됫을때...훅갈수도 잇고...
지해 14-05-28 19:47
   
담배 피울땐 일년에 한두번씩 꼭 올라오더니
담배 끊은후론 한번도 안생기네요...
멀리뛰기 18-06-10 12:14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 생기는거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