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인구가 줄어들면 국가경쟁력이 줄어들어서 지금보다 경기가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동자는 줄어드는데 일자리는 그대로인 경우는 거의 없죠.
노동자가 줄어든다는것은 소비자도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인구가 많다고 좋은건 대기업 이나 정부지 서민이 아니에요

좁은 사육장에 생쥐를 엄청 풀어놔봐요 서로 잡아먹고 싸우지

서유럽보세요 인구 적다고 국가경쟁력이 낮나요 인구가 적으면 그만큼 고부가가치로 가면되는거고

근로자도 보다 높은 임금을 받게 되겠죠 우리나라는 외국애들도 때우려니 문제지

서유럽 국가들과 대한민국은 경제구조가 다릅니다.
5년만에 대한민국이 서유럽 같은 경제모델로 변모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소비할 인구가 없는데 누가 비싼돈 주면서 근로자 많이 고용하나요? ㅋㅋㅋ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 그리고 우리나라하고 서유럽을 무슨 생각으로 비교하시는건지 이해불가...

소비할 인구가 많아도 100만원 받으면 소비가 가능하나요ㅋ

생활비로 쓰는 돈도 소비죠.

100만원 받고 사시나요? 이런 말씀하는 분들은 인구가 줄면 시장도 준다는건 간과...

빈곤층이 많다고 내수시장이 커지나요 이런논리면 베트남이 우리보다 내수시장이 크겟네요

내수시장은 결국 중산층이 많아야 건강한것이고 적당한 수준의 임금이 뒷바침 되야됩니다

90년대만 해도 자영업자들 훨씬 장사 잘되었죠

지금 어떤가요 오히려 인구는 늘었지만 자영업자들 곡소리 나죠

왜 그럴까요 결국 실질적인 소득은 줄어들고 기업에서 해고된분들이

자영업으로 뛰어드니 죽어가고 있죠

자영업이 죽어가고 있는것은 소비자들이 자영업자들을 외면하고 대기업, 프렌차이즈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것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자영업자를 외면하는 소비자들이 문제냐.. 그게 아니구요..

자영업자들이 소자본으로 뛰어드는 서비스업이나 식당의 서비스가 대기업이나 프렌차이즈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질수밖에 없기때문인거죠. 소비자들은 보다 표준화되고 보다 익숙한 서비스를 선호하기 마련인거에요.

서비스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향상된것것이고 80년대처럼 단순히 집가까운데 있다는 이유로 식당,슈퍼마켓,미용실이라고해서 애용해주지 않게된겁니다. 클릭한번으로 최저가 판매자를 검색할 수 있는 시대에 동네에서 비싸게 물건사며 서로서로 도우며 사는거지 허허허 그러지 않는다는거죠

본질은 여기에 있어요 ㅇㅇ

유럽같은경우엔 굳이 유형자원이 아니라 무형자원인 관광자원도 엄청나죠
서유럽 북유럽과 비교하는건 기름 터지는 중동과 한국 비교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노동력밖에 가진게 없다는게 괜히 나온 얘기가 아니에요
그렇기에 전국민이 소처럼 일을해야하는겁니다. 저주받은나라에요.
우리같이 가진거 없는 국가가 지금처럼 살게된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의  기적입니다.

그게 싫은 사람은 탈출해야하는거구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업들이 자선사업가도 아니니 10명이 필요한 일이었지만 이제 5명만 있어도 충분한데 일자리 늘리려고 10명을 고용하고 있지는 않겠죠

왠지 외노자와 자동화 설비가 많아진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