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에 목 안매다는 국가도 있나요

그건 집에 목매는 국민이 잘 못된게 아니라
집값이 문제죠

집 안중요한 나라가 어딨습니까 ㅋㅋ 어디서 자라고

한국 자가보유율 세계 최저치

내집 마련한 성공한 비율이 이렇게 낮으니 집에 목을 매죠.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home_ownership_rate

집을 집으로써 인테리어나 주거공간 나만의 집이라기보단

집사서 집값오르길 바라는 사람이 태반이라는거죠.

개인적으론 몇 년 후에 집값이 일본 버블경제마냥 푹꺼질거라고 생각하기에...

이제는 집사서 재테크할려는 방법은 상당하게 미친짓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살려면 집값폭락후에 마련하는게 좋겠죠. 그 때는 진정한 주거의 공간으로 말이죠.

통일 되기 전엔 집이 재테크에 최고의 안전성을 가질 겁니다. 지금보다 인구가 절대적으로 줄어든다면 님이 생각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죠.

3~4년뒤에는 제가 생각하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틀릴겁니다. 2019년 3월 25일에 핸드폰 알람 맞춰놓겠습니다. 그리고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틀렸어도 올리겠습니다.. 지금같은 수준 유지할거로 봅니다

5년전부터 들려온 폭락의 논리는 하나도 안변햇는데 부채는 많아졋네요. 점점 임계점을 향하는것 같긴합니다.

그래봐야 피보는건 돈없는 서민들이겠지만서도... 부동산이 폭락하는 구조가 오려면 한국경제에 충격이 와야하

고 이미 IMF를 격어봤지만 결국엔 힘없는 서민이 제일먼저 무너지죠... 집값이 폭락하려면 실수요이외의 임대(전세,월세)공급이 절대적 과공급이 되어야지만 그게 몇년내에 이루어지긴 인구구조상 힘듭니다... 최소 10년은 지나야 가능한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삼성이 쫄닥 망하면 가능할지... 부채가 커서 가계가 못버틴다고 집값이 폭락하는건 아닙니다. 저신용 모기지의 비율은 아직도 전체 대출의 10%수준도 안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