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때 확실하게 깔아버리면 보수가 거의 필요치 않죠. 우리나라처럼 일년 365일 매일매일 어디선가 새로 도로 포장하는 나라는 많지 않지요 ㅡㅡㅋ

그리고 보수비용이 더 비싼건 아시죠? 깔때 확실하게 한번에 다까는건 도매고, 보수는 소매니깐요 ㅋ

뭐 그런 원리덕에 큰나라는 도로깔때 비용이 만들들지만 깔때 확실하게 깔아버려요. 두번 세번 보수 할 필요 없게

우리나라 그런쪽으로 ㅄ같아서 돈낭비가 심하저...

기술이 잇는데도 일부러 그런다는 말도 잇고..

시에서 받은 예산 남으면 안된다고 애꿎은 도로 파헤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스팔트를 깔때 애당초 금세 망가지겟금 깐다구요...

그래서 예산이 꾸준히 계속 들어가겟금...애당초 그바닥에 기술력잇는 업체들도 별로없고

그나마 고속도로만 좀 신경쓰고...

대신에..외국에 도로공사는 A급으로 해준다고 들엇음...

도심에 도로 까는거랑 광야에 도로까는건 다를 수 밖에 없죠
광야에 도로깔면 보수작업이 크게 필요 없는게 당연하니까요
도심에 도로깔면 전기선, 상수도, 하수도, 통신선, 지하철 등등
도로 밑에 지나가는게 너무 많으니 그만큼 보수작업도 많아질 수 밖에 없는거구요.

미국은 모르겠고 캐나다는 도로를 얇게 깝니다...겨울이 춥기때문에 두껍께 깔아도 도로가 갈라지기 때문이죠...

우스갯소리로는 추운지역은 2계절이 있다고 합니다...겨울과 공사계절....

캐나다는 여름이 공사철이라고 보면됩니다...도로보수 자주합니다...

겨울에 눈에 덮여있고 아스팔트 틈새 잠겨있던 물이 얼면 부피가 커져서 도로가 갈라지거든요...

미국도 추운지역은 다르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고속도로도...보통은 2차선이고 트래픽이 많을수록 차선이 올라갑니다...

일단 처음에 2차선을 깔아서 양쪽 한차선씩 이용하고 그 다음엔 그옆에 새로운 2차선을 깔아서 기존 2차선은 한쪽 새로운 2차선은 반대쪽으로 사용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각각 2차선을 바탕으로 확장을 하더군요....

결론 캐나다는 어차피 매년 보수하는거 돈아낄려고 아스팔트를 얇게 깝니다..한 10~15센티정도 되 보이더군요...

우리나라는 교통량이 많아서 자주 할수밖에없어요

도로품질은 한국이 미국보다 약간 더 좋습니다. 워낙 넓다보니 적당히 개보수에도 돈이 덜들어가게끔 도로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확실히 우리나라 도로가 주행시 승차감이 더좋고 한점은 적잖아 있습니다.그외에 도로에 소품같은건 미국이 잘되있지만, 한국처럼 전국토에 가로등 달려있는 도로는 미국에서 많지 않습니다. 우리도 미국처럼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도로에 반사되는 형광표식으로 도로의 점선을 야간에 표시하고 가로등을 꺼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을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도로를 달리다보면 느끼는게 있는데 왕복 4차선에서 6차선까지 다양하게 되있고 한데 한국은 양구간 다 합하여 8차선도로를 농업국가였던 시기에 중공업국가를 예측하고 만들었다는점은 대단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미국이나 캐나다같은 큰 나라는 도로나 철도까는데도 엄청나게 돈많이 들어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