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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5 22:37
아파서 기운없는데 파리잡았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544  

애가 아직 추운데 지 혼자 웽 거리면서 방바닥을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기에 통장 얇은 거 가지고 냅다 때렸더니.....
그러고보니 파리도 터지는 색깔이 여러가지네요. 전에 여름에 잡아볼 땐 빨강이었는데 오늘은 흰색에 가까운 꾸정물 색이군요.
(뭔소리 하는걸까요, 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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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척결 15-03-25 22:40
   
선괴가 무슨 뜻입니까?
선한괴물?
     
선괴 15-03-25 22:43
   
일전에 제가 선괴에 관한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게 어디 묻혀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분명 아담이브에 나오는 그거랑 동양에 나오는 신선의 이름을 합치고 다시 꼬아서 만든 게 선괴였습니다.
          
일제척결 15-03-25 22:44
   
그런 심오한 뜻이..
근데 파리가 있다니 한국이 아닌 모양입미다
               
선괴 15-03-25 22:48
   
아니, 한국 맞아요.
그리고 파주입니다.
그래서 추운 정도도 진짜 추운 지방만큼은 아니더라도 평균을 웃돌정도는 되지요.
그래서
저도 이 파리넘이 어디서 나온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제척결 15-03-25 22:54
   
그렇군요 파주면 4월 경에도 가끔 눈이 오데요
고프다 15-03-25 22:48
   
기가 내부로 잘 갈무리 된 필살의 일초식이었군요..

기를 감출 수준이면 내공 최소 2갑자 수준 후덜덜..
     
선괴 15-03-25 22:52
   
아하하....
이거 시공을 넘어 명나라시대로 날아가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처용 15-03-25 23:17
   
무협지 좀 읽으신분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