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게스트의 역활이 좀 애매 하더군요 ㅎㅎ

처음엔 자기 고민으로 했었는데 요즘은 시청자 고민으로 가고 있고...굳이 게스트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음주 게스트가 김소연!! 다른 의미로 게스트의 필요성이 증명되는 편일거 같아서 이 주제는 그 방송 이후 다시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ㅋ

그정도인가요?

중국의 안 좋은 이미지를 깼다는 말은 장위안을 때문인 거 같은데.
도대체 뭐가 좋아졌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네요.
동북공정부터 시작해서 서해 해적들 그리고 사드 설치에 대한 내정간섭.

중국과 장위안이 같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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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이 대체 어떤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는지 모르겠네요.
장위안이 준 좋은 이미지는 중국이 언론통제 하는거에 회의감 느껴서
나름 괜찮은 직업이던 아나운서 그만둔 정도?...인데

웃겨서 잼있기는 함..

하지만 저는 각국에 대한 사소한 지식을 알게 되는 것은 있지만 편견을 깨고 하는 것은 없던데...

유럽 여러나라에 대해서는 뭐 특별히 편견을 가질 것도 없고,

중국 장위안은 그거는 여전히 꼴통임...꼴통 중화주의자인데, 초반의 상꼴통 태도에서 제작진 코치도 받고, 돈도 벌고, 팬들도 생기고  sns나 기사댓글에서 비난도 좀 받고 하니 뭐 꼴통모습을 안보일 뿐인 것 같고 요새는 뭐 중국 환경도 비판하고 하지만

장위안의 세계관을 보면 이야~~ 중국 중화주의는 진짜 꼴통이다 싶을 뿐....

한편으로는 못나도 자기나라 편들고 옹호할 수 밖에 없으니 뭐 이해못할 바는 아니지만...

러시아 대표는 뭔가 차분하고 조용하고 해서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러시아의 터프하고 투박하고 강경한 이미지가 없어지지도 않는 것 같고..

다만 재미는 있음.....그리고 출연진들이 다 매력있는 듯....이탈리아 알베르토하고 쥴리안, 로빈, 타일러 뭐 이런 애들 참 재미있고 캐릭터 있는 애들인 것 같음....

장위안... 바로옆 나라에서 하는 방송에서... 자신의 나라 비판하기가.. 뭐 하긴하죠..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고 봅니다.. 그리고.. 방송을 또 중국사람들이..보니.. 말하기가 어렵겠죠.. 뭐 그냥저냥 보면 좋은 프로임..

비정상회담 초반에 비하면 덜재밋는듯. 워낙 주제 다룰만한건 다 다뤘는지 요새는 토론이 덜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