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1천만 이하의 소국이어서 경제규모로 봐서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약하거나,
천연자원이 풍족해서 부자인 나라들을 제외한다면,
순수 본인의 실력으로 글로벌 플레이어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부자인 나라에
한국이 이제는 한자리를 차지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그것도 전쟁후 최밑바닥에서 올라온 것인데
너무 까지들만 말고 긍정적으로 자부심을 가질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세계 어느 나라든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요소가 없는 국가가 없을 것인데
우리 내부적으로 보는 시각과 다르게 세계에서 우리를 보는 시각은
부러워하는 시각도 상당한데도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시켜서
한국이 세계최악의 살기 힘든 국가로 평가하는 여론이
커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지금 부자인 나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약간 핀트가 어긋나 있군요.
또 한국인 절반이 월 200만원이 이하인 건 맞는데
그렇다면 위 본문과 댓글에 보여지는 국가들을 제외하고
국민 절반이상이 월 200만원 이상 받는 국가는 어디 인가요?
어디 숨어있는 작은 소국과 자원부국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세계적인 수준에서 보자면
점점 커지는 부정적인 여론과 다르게
한국이 최악의 힘든국가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