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당시 일본군 전차에 비하면 괴물이었지요

그래도 브래들리에 비하면...

월탱 안한지 오래됐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3티어면

뭐 없음... - _- 수풀에 숨어서 시야좀 뚫고 아군 적군 1:1 뜰때 뒤쪽 등에서 와리가리 하면서 귀찮게 해주고..

좀 더 고티어 가면 각 전차별로 역할이 확실하게 나뉘어지지만.. 5티어 이전에는 그냥 거의 모든전차가 경-중 수준이라 그게 그거. 그리고 후면 잡히면 터지는건 뭐... 경전이 후면 잡히면 안되죠 -3-

그래도 1티어 상대하는 상태라면 역티나 티타임 잡아주시면 어지간해선 안뚫릴텐데.. 상대가 좀 잘하는 1티어던가 아마 후면 내주고 포탑만 돌리셨을듯..?

주룩...정찰할겸 지도를 뺑뺑이 돌았는데...

세상에 600m 가 넘는 거리에서 유저들이 저를 명중 시키더라니까요?

평야지대의 경우라면 시야만 밝혀지면 붕붕 달려도 맞추기 어렵지 않으니까요. 거기에 저티어 전차들은 짧은 재장전+연사식 탱크들이 많아서 막 쏴대죠.

솔직 경전들은 초반+후반에 빛발하고 중반쯤에서는 반 들러리죠. 초반에는 빠른 시야 확보, 후반에는 개피남은 전차들 괴롭히기. 중간떄는 그냥.. 뭐.. 살아남기 위해 바둥..

평야가 아니라 집이 많고..거기다가 산지였어요..

유저들이 무슨 매의 눈을 가진것 같에요..

경전등으로 시야확보되서 발각된 상태면 뭐.. 그냥 다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봐야죠

일반 fps나 tps처럼 뭐 벽뒤에 숨어있다고 자신이 안보이고 그러는게 아니니까.

경전트리인디 그 라인이 좀 어려운 라인이죠 그리고 높은 티어로 올라가면 기관총으로 안뚫리는 탱도 많아 걍 스팟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탱입니다 8티어는 되야 좀 좋은 탱임;;;

아..

1호 전차...

요즘은 안해봤는데 많이 바꼈나 몰겠네요..
전 숙칠이랑 마우스 몰고 댕겼는데...

퉤엣! 더러운 세상! M4 두 량이 1 호 전차 한대를 차체로 짓눌르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