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를 김치녀라고 같은 의미로 부르기도 하는데
원래 김치녀는 쪽발이 들이 김치녀라고 부르게 된게 시초입니다.
된장녀 또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된장녀가 아니라 된장년 입니다.
된장을 지칭하는건 아니고 된장과 같은 색깔인 똥을 의미하고 "똥같은 쓰레기 년"
이 말이 너무 기니까 짧게 표현해서 똥 비슷한 된장년을 쓰게 된거죠
이 된장년은 원래 과소비를 하는 여자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원래는
자기 조건은 밑바닥이면서 남자에게 집이며 차며 조건을 들이되고 그런 상대를 만날려고 하니까
이런 한국여자들을 비난 하기 위해 나온 말입니다.
그게 나중에 명품가방을 메거나 명품으로 치장했으면서 자기 차도 없이 버스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비하하는 말로 변질되었고요
나중에 그런 한국여자들의 특성을 안 쪽발이 들이 김치년이라고 비하한게
된장년이 좀 식상해지자 김치년으로 바뀌게 된겁니다.
외국으로 부터 특히 일본으로 부터 답을 찾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분명 우리 사회의 문제입니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먼저 한국 남자들이 물질 만능 주의에 빠진 여자들을 된장녀라고 욕하기 시작했고, 된장녀들이 곧바로 매너 좋은 서양 남자와 일반 평범한 한국 남자를 비교질하며 한국 남자들을 김치남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마지막 열혈 다혈질 김치남들이 자기 맘에 들지않는 한국 여성들을 무조건 김치녀라고 불렀다는 우리 사회의 흑역사........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