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이 불을 지른게 맞다면 요번 문화원 방화 사건은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협하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코리아 타운 가서 행패부린 것도 그런 맥락이죠. 한국에 대해 시위하고 싶으면 한국대사관 앞에서 해야지
일반인들이 사는 곳에 가서 행패를 부린 것도, 그냥 한류팬들이 코리아타운에 모이는게 싫어서 위협하고 분위기를 흐리기 위해서라고 보여지거든요.
문화원도 한국에 관심있고, 한국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 그런 곳에 가서 불을 지른 것도 그런 분위기를 흐리고 위협하기 위해서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민족성 자체가 비열함을 타고 난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