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수니파의 종가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수니파 아랍권 국가들과 함께
예멘에 군사작전을 전격 개시했다.
이번 작전에는 지상군 15만명과 전투기 100여대 등이 동원된다.
사우디 정부는 이번 군사작전이 후티반군의 위협에서 예멘의 합법적인 정부
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시아파 국가의 종가인 이란과 수니파 종가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대리전 양상으로 본격적인 '중동대전'의 서막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으로 보고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80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