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일제척결

조회 : 549  

아베가 내각조사실 산하에 정보기관을 신설해 총리 직속으로 두고,
역사왜곡 관련 사안을 기획 점검 관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2006년 관방장관(국방부장관) 재임시 첩보기관 신설에 대한 계획을 미국에 통보.
이후 실제로 2008년 내각조사실(국정원에 해당) 아래에 방대한 규모의 첩보기관을 만듦.
해외 비밀 첩보 정보파트 조직과 협력해 요원들을 전문적으로 교육시킴.
전문교육이라 하면 무얼 의미할가요?
아마도 그간 일본 정보기관이 다뤄오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고위험 임무일지 모릅니다.
요인암살 및 납치 폭파 테러 침투 해킹 등 몇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군요.
따지고 보면 아베는 아주 오래전부터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자신이 구상한 것을
실행해 내고 있네요.
독도, 역사왜곡, 위안부 문제, 혐한 해외공작, 언론선동, 해외 정치인매수 등,
이 방대한 규모의 업무를
조직적이면서도 효율성 있게 국가가 주도하기 위해서는
총리 직속의 새로운 산하 비밀조직이 있어야겠지요.
대외 로비자금도 올해에 3배로 늘리고 전담 파트의 규모도 더 늘려나간다 합니다.
앞으로도 공격적인 외교행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2000년대 후반부터 국내에서 갑작스럽게 일본을 추앙하거나 괴상한 역사 논리를 펴는 부류들이
인터넷에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아베의 영향인지도 모르겠네요(개인적추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