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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7 23:59
예원앞에 상대가
 글쓴이 : 옥철아줌마
조회 : 697  

이태임이 아니라 이영자 유재석 유세윤 컬투 이국주였으면
어땠을까? 사이즈 나오지않나요? 후배의 실수를 안아주는 재량
그게 바로 진정한 선배연예인의 덕목

예원도 얼마나 군대도아닌데 폭풍갈굼이 들어왓으면 오죽 꼭지가돌아 언론에 오바해서 말햇겟나싶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옥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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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할라 15-03-28 00:02
   
ㅋㅋㅋ 오바해서 말했다구요???
과장과 거짓말의 차이는 아시는지요
zetz 15-03-28 00:03
   
상대가 이영자 유재석인데 인사를 그런식으로 받았을까..
동화 15-03-28 00:03
   
편들어줄것 들어줍시당..
푸컴 15-03-28 00:03
   
예원 쉴드글인가요?

반대로 생각하면,
이태임이 아니라 이영자 유재석 유세윤 컬투 이국주였으면
어땠을까요? 예원이가 반말하면서 고개만 뒤돌아 봤을까요?

너도 들어가 봐~ 했을때
아니아니 로 했을까요?

물에서 나오자마자 수건들고 달려가진 않았을까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누가 옳고 그른게 그리 중요한건가요.

한사람은 사과문쓰고, 잠정중단에 욕쳐먹을 만큼 쳐먹고 싸이코 되었잖아요.
그럼, 다른 한사람은 반말안했다, 사과 받아줄테니 언니의 미래도~~

사람들이 말하는게 누구의 잘못을 시시비비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이미 이태임은 지 잘못한만큼 그 결과 받고 있는거구요.

예원은 아니라는 측면인겁니다.
푸컴 15-03-28 00:05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도 많고요. 또한, 약자편이기도 하고,
또한, 공정한걸 좋아하는 겁니다.

책임과 비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사람이 삶에 있어서 잘못을 저지르고 그 바참함에 빠져잇을때
한사람도 힘들었겠지만, 전 반말 안했어요~~ 라는 식으로 일관되게 말해왔잖아요.

그부분을 지적하는 것일꺼에요.
푸컴 15-03-28 00:09
   
어느 부부가 50년을 살았는데,

부인이 남편에게 난 50년동안 당신의 갑질에 몸서리 치게 힘들었다라고 말하자...
남편이 부인에게 난 50년동안 당신 눈치보거라 힘들었다라고 말했답니다.

내가 느끼는 기준과 상대방이 느끼는 기준은 다른거죠.
그래서, 우리는 주관적이지만

보편타당한 일반논리를 찾고, 그 기준을 찾고 있지요.

그런데, 너무 일방적인 관점으로 글을 쓰면 쉴드글 같아 보입니다.
스쿨즈건0 15-03-28 00:10
   
이글은 예원 안티같음..
밥주세요 15-03-28 00:12
   
방금 보고 왔는데 이태임이 그냥 오바한거네요. 예원이 한 번 걸려봐,, 벼루고 있다가 걸려서 화풀이 한걸로 보이네요
보다못해 15-03-28 00:13
   
선배라서 그런 인간이나..후배인데 그런 인간이나... 도찐개찐.. 이런 상황에서 쓰는 말 같던데요...
     
zetz 15-03-28 00:18
   
도찐개찐인데
한명은 언플로 쓰레기되고 한명은 순진한 피해자 코스프레..
아무거나 15-03-28 00:17
   
오히려 큰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이태임이 더 발끈했을겁니다.
제 경험상에도 한두살 차이에 반말 존댓말 섞어서 쓰는 애가 있는데 알게모르게 신경쓰이더군요.

전 한살차이라도 쉽게 반말하지 않고 어떤 선배라도 그에 맞는 예우를 해주자는 주의라서 예원이 좋게 보이지 않네요

마지막에 '미치녀'라고 말하는 것을 봐도 충분히 만만하게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또 '언니 제가 싫죠?' 솔직히 이 말은 싸우자는 말처럼 들리네요. 저런 꽤 진지한 상황에서 저런 질문은 어떤 대답이든 분위기만 나쁘게 만드니까요.
이안섬머 15-03-28 00:19
   
ㅋㅋ 선배의덕목...ㅋㅋ
유재석 이였음 벌떡일어나서 팔짱끼며 괜찮으세요?하며 이양 떨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