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반드시 왜침이 있을거라 했는데도 왜 조선 조정은 그걸 묵살해버렸는지 도통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심지어 허성은 동인임에도 서인인 황윤길과 의견을 동조했죠....
두사람의 의견을 내팽겨치고 왜 한 사람의 주장을 따랐을까요??
+ 그당시 허성은 서인인 황윤길의 의견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같은 동인들에게 미움을 받았다고 전해지는데요..전쟁이 발발하냐 안하냐하는 긴박한 상황에 옳은 말을 한 허성을 미워하고 한가하게 당파싸움이나 하고 있었다는 것도 정말 우습네요..얼마나 막장인 상황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