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이 반사회적인 면을 함유하는 것 같습니다. 낙하산지위와 비리권력이 많다지만 너무 염세적으로 생각하면 안좋습니다. 설사 몸소겪은 사회가 그렇다고 하여도 그런 전투적인 태도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그런 상사가 있다면 좋은 인재는 자기곁에 없을 겁니다. 복은 스스로 거둔다는 자세를 가지세요.
사회현상에 대한 무관심이 젊은 그나이 때의 시야를 좁혀 '나이', '선후배'같은 류의 단편적인 포지션에 더욱 연연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현실은 썩 그렇게 돌아가지 않지요. 을질과 갑질의 기회균등이 적어지고 을질당할 확률이 많아져가는 저성장시대라 20/30대 사회초년생들의 몫이 위기의식을 가지는 장년층에서 몫을 가져가서 젊은이들이 경제적으로 가져야 할 몫이 적어지는 점 또한 고립을 악순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유럽도 이런 문제가 있는 국가들이 좀 있죠.
저는 이런말하는분들 정말 사회생활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저는 자영업하는 사람이지만 공무원하는 형님들두 계시고 공장에서 생산직 조장하시는분들두 계십니다..
돈이야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든 뭔상관입니까? 자기보다 연배가 많고 배울께 있으신분들이라면..
선배가됫던 형님이 됬던 당연히 우대해야 하는게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이 보편적으로 살아온 방식입니다.
뭐 선직국 얘기하면서 외국에는 선배개념없느니 뭐 그런말씀하실분들 계실거 같은데..그럼 외국가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