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말들이 많아서 기사 다시보고 왔는데요
뭡니까 이거
태임이는 초면에 반말 찍찍 까고 예원이는 그말듣고 말좀 짧게 했다고 버릇없다고 욕처먹고
뭐 초면이지만 태임이가 예원이랑 좀 더 가깝게 지내보려고 반말 텃다 칩시다
그럼 예원이도 아 가깝게 지내려고 말가볍게하는구나 하고 자기도 좀 가볍게 말했을수도 잇음
근데 욕설
사회에서도 아무리 선배라도 첨보자마자 반말 내뱉는거 개념없는 짓이에요
입장바꿔서 님들이 회사드갔는데 , 3년일찍온 선배라는 사람이 보자마자 대뜸
야 이름머야 이럼 기분좋을까요??? 무슨 직책이 높은 사람도 아닌 그냥 선배가??
지금보면 , 태임이라는 사람 자체가 성격이 저러고 좀 싹수가 없긴하네요.
자긴 초면에 반말 남발하면서 , 3살차이 후배가 말짧앗다고 군기가르키고...
뭐 예원이 나중에 반말 안했다 했다 그건 모르것고 , 내용 정황상 태임이라는 분 좀 싹수없는건 사실..
내가 예원이 입장이었으면 진짜 선배고 뭐고 한대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