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을 그리는데 있어, 특징을 과장한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있다고 받아들지도 모르겠
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림을 그리는것은, 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특징을 과
장하여 그리는 것은, 만화의 중요한 표현수법의 하나임을 이해해주십시오. 또, 대사의 일부에 차별적 뉘앙스
를 느끼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작자 및 출판사에는, 차별의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이 작품은 "서로를
아는것에서부터 진짜 우호가 시작된다"는 신념에 근거하여 그려져있으며, 우리가 이것을 출판한것은, 작품
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한일오후' '차별반대' '역사재고'등의 테마를 널리 사회에 호소하는것에 의의가 있다
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 문제 대한 이해를 보다 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술 먹고 운전은 하지만 결코 음주 운전은 아니다랑 뭐가 틀리냐 쓰레기들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