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반에 왕따한명이 있었는데
일진애들이 막 괴롭히길래 (교복에 코묻히고 침뱉고)
제가 하지마라 막 그러다가 일진하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키도 반에서 두번째로 크고하니 저한테는 시비걸리지는않았지만
그때가 중학교에서의 첫 싸움이었죠
결과는 싸움에서 졌어요 .
두명하고 싸웠는데 의자에 다리가 걸려 넘어져서요
근데 웃긴건 그 왕따애가 일진편을 들더군요
그리고 그 왕따가 나를 무시하기 시작하더군요 ㅋㅋ
따로불러서 겁을 줬더니 그 이후로는 저를 무서워하더군요
그이후로 약자에대해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약자도 약자나름이더군요 ㅋㅋㅋ
사람사이에서도 잘해주고 착하게 지내주면 그걸 모름
도가 넘었을때 화내면 무섭고 성격지랄맞다고 하고 ㅋㅋ
물론 오래된친구는 저를 알기때문에 안그렇지만 ㅋ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저런식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