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은 시간이 약입니다

중2병은 질병이 아님

참...ㅋㅋㅋ

언론이 중2병 ㅋㅋㅋ

"마음을 침착하게 만들어준다." 이것때문인듯.

저건 궁극기입니다.
중2병에 걸린 아이에게 내공을 쌓을 수 있는 비술을 가르쳐주지만 실제로 기가 쌓이지 않는다는 걸 아이가 스스로 깨칠 수 있도록 만들어줌으로 인하여 현실을 알게 하고 중2병에 걸린 아이에게 그동안 해왔던 일이 얼마나 이불킥할 뻘짓이었는지 체감시킬 수 있는것이죠.

기자가 중2병인듯

중2병 걸린애가 시키는 대로 단전호흡을 한다구요?
흐콰할텐데;;

성인이 되기위한 과도기인데..그걸 진짜 병으로 취급하면..?

기사에 나온 단전호흡방식은 좀 부작용이 있어서

요즘은 날숨때 항문쪽으로  기운을 내리는것보다 요도쪽으로 하는 방법을 더 많이 쓰더군요.

똥꼬를 조이는것보다 소변을 본다는 느낌으로 숨을 내쉬는거죠

가운데 손가락 운동은 고딩되기 전에 하면 뇌가 너무 빨리 열려
투시력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 빨리 열리면 나중에 부작용이 생겨요.
손가락 운동은 성인이 되고 나서 하는게..

흔히 심기체 수련중 단전호흡은 심을 수련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 됩니다.

중이병은 머리 즉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라고 보고 단전호흡을 하면, 증상이 변하지 않을까 해서 단전호흡이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한 것이겠죠.

허나 체를 병행하지 않은 심의 수련은 주화입마에 빠지는 흔한 케이스 입니다. 즉,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될 수도 있고 중이병이 더욱 빠르게 커져 젊은 나이에 베개와 결혼하게 되는 경지까지 갈수 있다는 말이죠.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기 위한 수련은 언제나 어려운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