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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9 15:14
개인적으로 수염 정말 귀찮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778  

 수염은 왜 그렇게 꺼끌꺼끌한걸까요? 같은 얼굴에 나는건데 머리카락하고 수염하고 왜 그리 틀린지.
 제가 수염자체가 억새기 때문에 면도하려고 할때마다 곤혹스러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이런 상상을 해본적이 있는데 여성호르몬주사같은 걸 맞으면 수염이 좀 덜 자랄까 하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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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15-03-29 15:15
   
수염은 안 자라겠지만 다른게 자랄걸요.
     
선괴 15-03-29 15:19
   
수염대신 뭐가 자랄까요?
혹시 ㅅㄱ?
앗! 혹시 저 지금 음란마귀에 씌인 건 아니겠죠? 제발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시차적관점 15-03-29 15:17
   
저도 수염은 뻣뻣하게 많이 나는데 피부는 약한편이라 면도할때 항상 고생입니다
     
선괴 15-03-29 15:21
   
저와 같으시네요.
저도 피부가 약해서요.
우주대항해 15-03-29 15:22
   
수염을 길게 기른다음 린스와 컨디셔너를 잘 발라주면 되지 않을까요

전 참고로 20대 후반되서야 수염다운 수염 나오기 시작함 - _-
김유신 15-03-29 15:23
   
레이저 제모
피곤한디 15-03-29 15:24
   
저도 수염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깔끔하게 면도가 안되서 수염만 녹이는 기술같은게 나왔으면하고 종종 상상을...
햄돌 15-03-29 15:27
   
그럼 제모하세요
덕국중전차 15-03-29 15:29
   
저는 면도하는게 귀찮아 죽겠습니다...
카르마이즈 15-03-29 15:31
   
호르몬을  투입해서 여성화될바에야  윗분들 말씀처럼  레이저로 태우세요 ㅋㅋ  이것도
시간지나면  다시 자라지만  또 태워주면 됩니다
멀외미한사 15-03-29 15:31
   
저도 면도하기 귀찮음......뺨에도 좀 나서 안하면 기분도 찝찝함.
하지만 잘 정리하면 기분도 상쾌해진다는 생각으로 하면 되죠 뭐.
Jakejack 15-03-29 16:36
   
전 어느순간 부터 수염을 안깍고 기르기 시작했는데..이제 수염늘 깍으면 머리를 빡빡민 기분혹은 벌거벗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전 콧수염과 턱수염만 자라는 타입이라 그냥 가위로 정리 해줍니다.
물론 외국에 사는 동양인인지라 약간 외모를 터프하게 가꾼다고 해야할까요ㅡㅡ
더원화이트 15-03-29 17:38
   
진짜 면도 귀찮아 죽겠음..
한국청소년 15-03-29 21:39
   
면도 귀찮죠... 저도 그래서 2년에 한번씩 얼굴 제모 시술 하고 있긴 한데..
수염주변에 있는 회색빛 같은건 안보여서 좋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