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란 생각 안해봤네요.. 저는 정말 일본에서 쓰이는 의미의 오타쿠를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문화도 좋은건 즐기고 얘기할수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북한도 아니고 무조건 반대 하는 그런나라 아닌데요^^
전 아직도 예전에 듣던 일본 발라드나 그룹은 지금도 좋아하는데요.
좋아 하는 사람들이야 좋아하겠죠.
엘르가든은 좋아 했는데 원오크락은 잘 모르겠음.;;
특히 일본음악방송에 나오는 메인스트림밴드들은 참 식상함.
에프티아일랜드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예전에 kpop을 깔때 jrock 언급을 많이했는데 그냥 음악이란건 듣다보면 좋아 하는 장르만 듣게 되어있죠.
ㅎㅎ 취향으로 봐야죠. 근데.. 가끔 한국의 인디씬은 구경도 안해보고 반사적으로 제이록을 꺼내서 록부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아서 발끈할때 있죠.
한국 록이라는게 과거에 비해 많이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수준은 괜찮은 편이죠.
개인적으로 장기하 풍문으로 들었어 같은경우 정말 쩌는 사운드인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