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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9 23:13
고양이가 자꾸 무릎을 탐하네요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1,139  

지금 겨울도 다 갔겟다...제방에 보일러를 배관을 닫아버렸는데..

안방만 들어가고있는상황인데...

추워하는거 같아서...안방에서 자라고 들여보내놧더니...

암놈은 등따숩고 하니깐 나올 생각을 안하는데..

숫놈은...어떻게든 내방에 들어와서 무릎위만 계속 있어요...

잘때는 추워서 그런가 외쪽 겨드랑이에 팔베게하고 자고...

지금도 영하 언저리라서 쌀쌀한 날씬데 고양이가 체온이 높아서 되게 따듯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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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sil 15-03-29 23:15
   
고양이의 장점이 그것같아요...따뜻한 것 좋아하는 것 강아지는 같이 잘려면 더운지 딴데로 갈려함...
찌짐이 15-03-29 23:15
   
상부상조 ㅋㅋ
백미호 15-03-29 23:15
   
고양이가 무릎위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떨어지면 왠지 추워져요..
도제조 15-03-29 23:16
   
우리집 고양이가 제일 탐하는 장소

1 제 무릎 2 사람앉는 소파 3 컴퓨터 할때의 내 키보드 위
     
오순이 15-03-29 23:18
   
앗 똑 같군요. .
     
백미호 15-03-29 23:18
   
     
내일을위해 15-03-29 23:30
   
하나더! 누워 있으면 가슴팍으로 자꾸 올라와요. 밀어내면 어깨 쪽에 짝 붙어 있어요.
오순이 15-03-29 23:17
   
근데 요즘 털이 장난 아니게 빠져서 방에 둘수가 없을 정도네요.
온통 다 냥이 털이네요. 무릅에 앉아 있다 가면 털이 장난 아니게 붙어 있네요.
     
가가맨 15-03-29 23:29
   
요즘 장난아니저..털빠지는거

털빛으로...한마리당 두번꽉참...그정도로 빠짐..

자는데 코에 털들어가는 느낌나고 아주그냥...그려러니하게됨....
위아원 15-03-29 23:18
   
손난로!!
울집개는 제가 따뜻해서 좋은 정도로 온도를 맞춰두면 차가운 웃목으로 올라가요.
같이 뒹굴면서 자고 싶은데 근처에도 안 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