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생각나는것만 이고.. 아직 1/100도 아님. 소개된 그룹들. 노래가 아닌 앨범자체가 명반인류가 많음...
근데 뭐?ㅋ 제이락? 아니 제이락... 그거 기껏 기교,속주 따위지. 근본 음악적 멕아리=소울이 없는데..
내가 알기론 비교불가. 한때 너바나부터 지미헨드릭스까지 서양락은 좀 들어보고, 국내음악은 안들어서 아는데...
이젠 서구도 락음악 소울이 많이 죽었슴..
거기 서양인들이 한국락음악 좋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님. 그쪽 서양..과 뭔가다르지만. 깊이있고 강렬한... 즉= 소울이 보이는게 한국락음악... 물론 찌질거리는 락같지도 않은 음악도 많으나. 아닌부류도 많다고.
가장 큰 단점은... 팬이 적다는...
대중은.... 대중인 이유가... 흐름을 만들면 따라오기때문이지 자신들이 만드는게 아니죠..
현시대 락 최고음반으로 꼽는 너바나 1집인지 앨범도.. 충격을 주고 따라오고 흐름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것.
그런역활은 그쪽 방송이라던가.가 해야지... 이 바보들이 대중수준을 낮추고 있다고 봅니다.. 저런 보물들을 썩히고 있으니. 한심하고 성질나죠.. 미국같앴으면. 영어좀 됬으면.. 락의 새로운 흐름만들었다고 아주 잘 길열어줬을것들 많다고.
소비층이 더 많아져야겠죠. 록의 특성상 노출빈도도 적기도 하고요.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의 장점은 메인스트림과 언더의 경계선이 좁아서 전반적인 수준이 꽤 높다는 것이고 비단 음악뿐 아니라 영화도 마찬가지죠. 대체자로 인디밴드들을 억지로 끼어넣기보다 계속해서 불씨를 살려놓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