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핏쳐에 소주 일병 - 한국맥주는 섞는 용이니 - 사들고 와서 방에서 홀짝홀짝되며 이것 저것 하다가
크리스 사태에 대한 썰전을 보는데 은근히 재미있네요.
강용석이 그래도 공부는 해서 나름 법적인 부분을 짚어 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강용석의 예전 언행때문에 좋아 하지 않지만서도
솔직하게 썰전은 재미있네요.
강용석은 정치쪽으로는 발 담그지 말고 그냥 방송에서 노가리(?) 정도만 털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저번에 국개의원 경험으로 말해줬던 높으신 분들 지하벙커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구요.
종편에 대한 개인적인 거부감이 지금도 없진 않지만서도
최근의 jtbc등을 볼때도 단순하게 나팔이라고 하면서 외면하기에는
고퀄이 나름 있긴 한가 봅니다.
썰전 보시는 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