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도로 위의 암적인 존재같으니...

저렇게 2차선에서 내리다 누군가 들이박았다면 ㅋㅋㅋ ㄷㄷㄷ

이해가 안가네...돈벌면 남자의 로망 자동차 인데 위 댓글님들은 성직자분들인가?

차 있으심?  교통사고 나면 100:0이 나오기 힘들죠.

우리나라 사람들 도로 규정만 잘 지키면 절대로 암적인 존재가 아닌데;;

저런차들 살때는 규정속도 지키고 타려고 살까요?

나이테 님의 주장은 딱하나죠 구데기 무서워 장을못담근다...ㅎㅎ

부자가 좋은차 끌면 안돼면 한국은 스포츠카 안만들면 되나요?

주행중에 저런차가 경제대국님 차 뒤를 박았다고 해봐요.
과실이 어떻게 나올까요?

나는 그냥 앞으로만 직진하고 있었는데, 저차가 와서 박았다면요.

아쉽게도 내차 블박이 2체널이 아니라서 뒷 촬영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과실이 어떻게 나올까요?

뒷차가 착한 양심의 소유자면 9:1 나오고요. 보통 8:2 나옵니다. 그런데 완전 양심 불량이면, 7:3 까지도 나옵니다. 증거 없는 상태에선 6:4까진 안나와요.

자 그럼 뒷차가 박아서 뒷차의 파손이 5억 나왔다고 봅시다. 5억이 20%면 얼마입니까? 1억입니다. 뒷차가 와서 박기만 했는데도 나의 보험사가 내야할 돈이고, 그로인해 피해도 생각해 보면 무지무지 억울하죠. 만약 보험 대물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이 나왔다면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 일 것입니다.
슈퍼카들의 가격은 점점 올라 가고, 그로 인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일어나지도 않을 사고를 대비에 더욱 보험료를 올려 대물 보상을 키웁니다.
결국 한도 1억이면 충분했던 대물 보상이 어느세인가 10억이 안전치가 되었습니다. 미래에는 100억까지 대물이 들어야 할지도 모르게 되는 것이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대비해서 더욱 써야 하는 돈이 많아지는 겁니다.

경제대국님의 말씀도 맞기는 하지만, 장에 구더기가 손쓸수 없을 정도로 많이 번식 된다면, 결국 누구도 장을 안담게 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 대물 기록이 1억 몇천이라던데요.
2억 넘은적 없답니다.
혹시 고액의 선례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보험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서 어떤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고넨 사람이 얼마 나왔다고 이야기 하고 다닌 경우도 잘 못봤고, 보험회사에서 최대 보상비가 얼마였다 공표 하는 경우도 못봐서요.

다만 우리나라엔 이미 수억원대 차량이 돌아 다니고 있고, 그런 차량들의 사고 현장이 간혹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모른다고 위험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 항상 유념해야 하지 않을까요.

jtbc 손석희 뉴스에서 4억 6천이 우리나라 대물 최고지급액이라고 나왔습니다.

형평성만 맞으면 상관없는데.. 보험이나 자동차세나 있는자를 위한 시스템인거죠.

캬 차 멋지네 ㅋㅋㅋ(제 옆에 오면 빨랑 보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