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는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꼭 열심히 상대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결국 누군가가 피해를 보네요.
아시다시피 어그로는 관심받기위해 알면서도 일부러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기 때문에 갱생시켜려 해봐야
골치만 아프고 오히려 더 열심히 하라고 응원 해주는 꼴이죠.
자의든 타의든 어그로질에 의해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알아서 잘 판단하고 행동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묘하게 운영원칙을 피해가는 어그로질에 선량하신 분들이 당하는, 이런 안타까운 모습들을
너무 많이 봐왔어요. 그래서 전 어그로꾼이나 거기에 응답을 해주는 사람이나 똑같이 봅니다.
이런일은 더 이상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