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가만히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지금 봐서는 용인하는거 같은데...

미국 우익들은 안보이게 활동하는데 미국 우익들이 좋아하는게 니뽄임. 자국에 이득이라고 생각하는놈들이라.

북한 일본 수교가 최종목표임.  납치된 일본인 문제가 해결조짐이 보여서 북일 수교가 순탄해졌다는 관측임.
 이럴 경우 일본은 한국에 대해서도 강력한 카드를 가지게 되고 우리는 별로 재미없는 환경이 되게 되었음....

정권 잘못 뽑아놨더니 이제는 대북외교도 고립되게 생겼네요 ㄷㄷㄷ;

저게 과연이득일까요? 한국 중국과 외교를 포기하고 북한을 선택한건데. 나중에 부메랑처럼 돌아갈겁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전통적인 혈맹이던 중국-북한이 갈라지고 중국+한국, 북한+일본으로 돌아가는 형국입니다  우리나라 반미감정이 있듯이 북한도 반중감정이 굉장하다네요

납치되었던 일본녀는 죽고 그 딸이 북한에 있는데 최근에 일본의 외할아버지와 상봉했음. 그걸 계기로 일본내의 반북감정이 크게 완화되었고 이게 북일 수교를 목표로 하는 아베에게 힘을 실어준 거임.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테두리에서 일이 진행된거니 대한민국 정부가 무능하다 어쩌다 할 일이 아님.  일본으로서는 자신들에게 강경하게 나오는 한국에 대항할 카드로 북일수교를 이용하려  하는 거고.

확 파토나 나버렸음 좋겠는데 현재로는 그럴 가능성도 안보이니....

일본 - 북한 사이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을 전략은 없나 우리에게?

우리는 그런 외교전략이나 아무것도 할수 없나??

북한 - 일본 사이가 좋아 지는건 우리에겐 득이 될일은 없을듯 한데

당연히 안좋음.
북한과 일본 둘 다 북일수교를 한국을 압박하는 카드로 쓸게 뻔하니....

한중관계나 한러관계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겠지만 미국이 있는 이상 많은걸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어디까지나 미국은 우리나라의 혈맹이니까요..
북일관계가 정상화되는건 참 좋지않은 일입니다. 물론 북한은 일본은 믿지 않지만요.

북괴와 쪽발이는 하나입니다
하나같이 우리나라 망하기를 기도하는 집단이죠

일본은 역내의 외교적 관계에서 힘을 얻고 한국을 고분고분하게 만들 카드를 얻을 목적으로 저러는 거이고
북한은 수교명목으로 일본한테 받을 엄청난 액수의 식민지 피해 배상금에 침을 흘리고 있고.... 양쪽의 이해가 아주 찰떡같이 맞아떨어지고 있고 우리로선 아주 재미없는 상황임....

글쎄..?

북한의 속성상 결국 일본 뒷퉁수를 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더 두고 봐야되겠지요.

북한-일본 회담성과로 아베총리가 이득을 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