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관심을 가지겠죠.
그러나 브랜드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훨씬 많을 겁니다.
스맛폰 조립에 투자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고 관심도 없을 겁니다.
그냥 편하게 완제품 사고 말겠죠.

그러나 매니아층은 확실히 존재하겠죠.

곡면디스플이가 일반화 되면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성장할 겁니다.

모듈화 개념은 타이밍이 진짜 안 좋아요.

이거 말도 안되는 개소리...
일단 스마트폰 수리라도 해봣으면 이런 소리 안나옴
소형가전 + 높은 기술 들어가는 제품들은  이런 소리가 구라임

스마트폰 보면 액정+기판+팟데리가 거의 일체형임 그런 수준임
즉 엄청난 최적화(하드웨어 소프트웨어)해놔서 지금 크기와 성능이 나오는데

조립이라고 ㅋㅋㅋㅋㅋ 일단 노트북 시장부터 조립 하고 그다음 테블릿 돼고 나서
스마트폰 조립시장 이야기 나오면 인정함

노트북 이랑 테블릿이랑 스마트폰 은 시장 규모 자체가 틀리죠..

거의 10배 이상 차이 납니다..

전 반대로 보는데..;;

노트북만 봐도 오히려 프리미엄 느낌 주는 애플사 노트북이 젊은층에서는 더 선호되죠..

데탑과 다르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은 패션성이 강해서 ..;;

오히려 조립형 스마트폰 이 디자인은 더 다양하고 개성적일 가능성이 높죠.. 어자피 업계 표준만 맞추면

디자인이야 얼마든지 다양하게 만들수 있죠.. 오히려 지금의 완제품 스마트폰 보다 디자인은 훨씬 개성적이고

다양하게 나올겁니다..

이게 구라인게 소형인 스맛폰에서 업계표준이 정해지면
그거마에 마춰 제작되면 크기 생각하면 디자인? 거기서 거기임

어벙이 님이 아무리 안된다고 생각하여도 나올건 나옵니다 열내지 마시길 ㅎㅎ

시간이 모든걸 다 해결해줌...

아라?인가 그거 보면 너무 조잡하죠 현재 기술력으론 경쟁력이 없는듯

그건 시제품도 아닌 개념.. 아직 시작도 안했음... 앞으로 시간은 많다는 거져...

발전 속도가 중요하지 시작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은 고려 해 볼 필요도 없음.. 그건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수준 이라 고려 할 필요도 없고..

외관과 성능만을 어필하는 지금의 완성폰(?)에 대해 지루해져 가고 있습니다.
거대한 구글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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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000000000000% 확신하는데 성공 못합니다.

그 파급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고 완성폰(?) 제작사들에게는 큰 타격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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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일 없습니다.

요 몇일 구글 프로젝트 아라를 중심으로 모듈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모듈폰 성공 못합니다.
기술이 안되요.

무슨 소리야 기술이 안된다니...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증명 됐는데?
여기서 말하는 기술이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만큼의 기술력이 아직 없다는 말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지금 현단계에서 모듈폰에 넣을 수있는 카메라 수준은 기존의 스마트폰의 성능에 훨씬 못 미칩니다.
배터리는 어떨까요?
발열문제 해결 못합니다.
필요한 것만 골라서 쓰는 합리적인 폰?
한번 생각해 보세요 기존에 있는 스마트폰 하드웨어중에 뭐가 필요가 없는지?
결국 카메라 넣을 것이고  sd카드 넣을 것이고...결국에는 기존 스마트폰의 구성대로 만들어갈 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구글 아라의 디자인은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다.
너무 두꺼워요.
모듈이라고 불리는 구성품들을 줄일 수 있는 기술력이 없습니다.
요즘 그렇게 두꺼운 폰 누가 사고 싶겠습니까?
폰이 두껍고 벽돌이라고 해도 될 만큼 각진 디자인은 구매욕구가 안 생깁니다.

아무리 갤럭시가 하드웨어가 좋아도 아이폰을 사는 이유가 뭡니까? 예쁘다는 거...이거 하나 아닙니까?
갤럭시6 나 갤럭시6 엣지나 커브드 화면 빼고 뭐가 다릅니까? 똑같아요.
그래도 왜 더 비싼 갤럭시 6엣지가 인기가 더 많습니까? 휘어진 화면 때문에?
화면 자제에 대한 호감이 아니라 휘어져서 모양이 예쁘니까 더 인기가 있는 것이잖아요?

예전에 노트북도 한번 조립식 노트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참패를 했습니다. 왜? 호환이 안되요. 이 회사 저 회사 아무꺼나 막 써야 하는데
호환이 안되는 거죠. 구글이나 다른 회사에서 만든 모듈이 서로 호환이 안됩니까? 안 되죠.
연결하는 부분의 디자인 자체가 다른데

 외관과 성능만을 어필하는 지금의 완성폰(?)에 대해 지루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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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과 성능만을 어필하는 지금의 완성폰에 대해 누가 지루해 합니까?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성능이 뛰어난 폰을 사고 싶고 성능이 같으면 예쁜 거 선택하는데...성능과 외관은 스마트폰 구매의
가장 큰 요소인데 그걸 지루해 하냐구요?

그럼 가격인데..
과연 모듈폰이 출시되었을 때 가격은 어떨 것인가..
가격에 대한 장정이 없을 겁니다.
왜? 자기들 회사에서 디자인하고 만든 것만 쓸수밖에 없는데 가격경쟁 자체가 안되잖아요

지금 아라같은 경우 50달러 정도를 예상하는데
아라 보다 훨씬 예쁘고 성능 뛰어난 알뜰폰도 50달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글라스가 처음 나왔을 때 뭐 엄청나게 팔릴 것 같았죠?
실패했습니다.

구글 무서워 하지 않으셔도 되요
구글 프로젝트 아라가 큰 성공을 거둘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신을 포함해서 거의 없으니까.
파급 효과도 미미합니다.

이미 25달러 짜리 스마트폰이 존재합니다.
정말 필요한 것만 있는
3.5인치 터치 스크린, 와이파이, 블루투스, FM 라디오, 픽셀 카메라...이것밖에 없습니다.
이거 사지 왜 모듈폰을 사야 되는 거죠?

호기심에 잠깐 흥미를 끌 수는 있겠지만, 구글 글라스처럼 실패할 것이고
기술을 더 개발한 후에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면 몰라도..

지금 곧 출시한다만다 하는 구글 아라 총중량에 대해서 어떤 기사도 안나왔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게 조립하면 스마트폰 무게가 상당할 것 아니겠습니까?

완전 벽돌같은 폰을 누가 살가요?

아라가 예쁘다, 딱 내 취향이다...디자인 괜찮다..별로 안 무겁다...라고 하는 건 개인취향이니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만...

맞는 말임
지금 기술로는 모듈 개뻥소리 실래로 모듈이 적용되는서 퍼지는 수준이
자동차 정도임?    즉 그정도 크기 이상되는 제품에서나  모듈이 경쟁이 있음

그이하 상태에는 모듈?  기술이 안됨

스맛폰 조립은 그냥 꿈... 실제로 지금 폰들 분해해보면 
왜 힘들다고 하는지 알수 있음

그렇죠. 지금폰들보면 본드로 덕지덕지 붙여놔서 업글은커녕 뜯기도 힘들죠. 사람들이 얼마나 게으른데.
Mp3찾아서 다운받거나 곡별로 정렬하는것도 귀찮아서 아이튠즈에 맡기죠.
게다가 안드로이드 버전업 속도는 제조업체들이 따라가지 못할지경

아무도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모토로라가 이미커스터마이제이션 실험을 했습니다. 낮은단계로 했던게 모토x죠.지루할거라고 생각해서  뒷면 껍데기20가지이상 색으로 만들었지만 제조 단가만 올라가서 실패했죠.
아이폰이 성공한거는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앱스토어나 아이튠같은 서비스가 잘 구축되어있어서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이 올라가 있어서죠. 패쇄적이지만 필요한게 어느정도 다 있으니까요. 그렇기때문에 삼성도 제조뿐만이 아니라 드롭박스니 넷플릭스 같은 소프트웨어를 미리 깔아놓는거죠.

스팩만 따지면 중국폰들이 세계를 휘어잡아야죠. 그가격에 중국밖에 못하니까. 근데 하물며 pc시장도 대다수는 대기업이 장악합니다.
노트북처럼 휴대성이 중요한시장은 커스커마니징이 실패했죠. 뭐 하드같은건 업글가능한데 그건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죠.

폰은 폰인데..처음에 아이폰 구입하고 스마트폰 관심도 많이가고 스펙좋고 그런거 따졌지만 그래서 머 할게 없더군요..
요즘은 디자인만 따짐니다..그리고 그런 고사양이 필요한건 테블릿이나 그런종류를 따로 쓰죠..그게 더편하고 화면커서
좋고 해서 폰은 그냥 폰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