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이유
(1) 최적화 : 통신사별, 부품별 최적화 힘듬
(2) 디자인 : 이런저런 부품들을 다 수용할 수 있으려면 투박하고 넉넉한 상자형식 밖에 안됨 (조립형 노트북이 없는 이유)
(3) 가격 : 부품을 수백만개, 수천만개씩 계약구입하는 메이저회사의 단가보다 부품을 낱개씩 파는 단가는 차이남
가격 때문에 조립폰이 필요하다면 지금도 알뜰폰, 중국산 등의 대안이 있음
케이스 몇만원, CPU 몇만원... 이런식이면 아마 10만원대 중국산정도의 품질을 40만원에 조립해야 함
가격참고 http://www.aliexpress.com/wholesale?catId=0&initiative_id=AS_20150405164604&SearchText=smartphone (4) 통신사 지원 : 지금도 알뜰폰에 대한 통신사 지원이 거의 없는데 조립폰을 통신사에서 왜 지원해줌?
(5) A/S : 조립PC 는 어딘가 고장나면 고장원인을 알기 쉽기 때문에 해당 부품을 A/S 받으면 됨
하지만, 부품별로 간섭을 일으켜 신호 감도가 약하다던가 위치에 따라 수신이 됬다 안됬다 한다면
고장원인을 알기 힘듬. 그걸 알기위한 계측기도 수천만원 수준이고(메인보드, CPU, MEM. 싹다 바꾸던가)
(6)특허료 : 메이저회사간에 크로스 라이센스로 특허료가 없이 사용하는 부품이나 특허료를 싸게 계약해서
사용하는 부품들의 특허료 문제 때문에 낱개로 소비자에게 파는것을 특허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허가를 해줄지도 의문이고 허가를 한다해도 고스란히 부품에 특허료가 반영됨
(7)업데이트 :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새로 개발하면 새 버젼에 맞춰 누가 업데이트 해줍니까? 폰 회사들이 합니다
하지만 부품 업체에서는 그걸 진행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