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05/0200000000AKR20150405055700077.HTML?input=1195p
이 지참금은 이혼 때 부인의 생활을 보장하는 역할을 하지만 저소득층 남성의 결혼을 막고 지참금을 노린 부모가 딸을 어린 나이에 시집보내는 등 사회문제도 일으키고 있다.
음.. 일부 국가에 결혼시 신부측에게 지참금을 줘야한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습니다만..
이 지참금이 신부측의 남성들에 결혼 지참금이나 가족의 경제력을 위한 제도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저런 이유도 있었군요.
나름 저런 사유가 현실에서도 일반적으로 유지되는 시스템이라면 괜찮은 제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부 국가나 한국만해도.. 이혼시 자녀의 양육에대한
욕구와 아이들의 정신적 건강이나 현실적 이유로 여성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양육비 혹은 자녀 양육에따른 경제력 부제가 이혼 여성들의 가장 큰 삶의 어려움임을
감안할때.. 저소득층의 결혼을 막는다는 .. 이유보다 더 타당성이 있어보이네요.
작성일 : 15-04-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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