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4-05-31 03:57
제 핸드폰에 저랑 상관없는 지역구 후보의 문자가 자꾸 옵니다만..
 글쓴이 : 리리스
조회 : 652  

저는 일산 사는데, 서울 어디의 후보가 자꾸 자기 찍어달라고 문자 보내내요 ㅋㅋ

제 번호가 바뀐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초창기때, 어느 교회의 전도사 아니냐고 자꾸 엄한 전화가 와서 승질났죠.

하도 빡쳐서 그 교회 전도사 찾아간다고 지랄 좀 하니까 그 다음부턴 전화 안오더라구요.

근데 그건 문제가 아니고, 그 교회가 소재된 지역구가 지금 문자를 보내는 무소속 후보의 지역구입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약 2년전의 개인 정보를 소지하고 있다고밖엔 생각할수가 없습니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토리 14-05-31 04:59
   
신고하세요...
선거법 위반이네요 ㅋㅋㅋㅋ
바벨 14-05-31 07:09
   
저는 5년 동안 세종시 부동산에서 전세 내놓으라..인테리어 하라..수백개의 전화에 시달렸죠..
지금도 진행중인데.. 통신사 전화해보니 아파트 입주한 사람이 제 전화번호를 기재한거더군요.
뭐 어찌 할 도리가 없어서 지금은 차단어플깔아서 그나마 나아진...
gaevew 14-05-31 08:32
   
아마 이런 경우가 많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들기름 14-05-31 09:50
   
저도 포항의 김×만 찍으라고 자꾸 문자 옵니다. 번호 바꾼지 반년 넘고요.
그냥 무시하고 문자통이나 자주자주 비워줘요.
멀리뛰기 18-06-10 15:16
   
제 핸드폰에 저랑 상관없는 지역구 후보의 문자가 자꾸 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