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산 사는데, 서울 어디의 후보가 자꾸 자기 찍어달라고 문자 보내내요 ㅋㅋ
제 번호가 바뀐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초창기때, 어느 교회의 전도사 아니냐고 자꾸 엄한 전화가 와서 승질났죠.
하도 빡쳐서 그 교회 전도사 찾아간다고 지랄 좀 하니까 그 다음부턴 전화 안오더라구요.
근데 그건 문제가 아니고, 그 교회가 소재된 지역구가 지금 문자를 보내는 무소속 후보의 지역구입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약 2년전의 개인 정보를 소지하고 있다고밖엔 생각할수가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