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에요? 무릎만 치워주는것만도 감사해야지 안일어나는게 왜 배려가 없는건지 당췌 이해가;;;;;;

자기가 가방 메고 있는데 앉아있는 사람이 가방 안받아준다고 배려가 없다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그럼. . .  바깥쪽에 앉은 여자는 안쪽에 앉으려 하는 사람 있으면 일어서서 비켜 주덥니까???? . . . 뻘 소 리 . . .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은 먼저 탔으면 안쪽에 앉아요(창가쪽)..그게 일반적..
대학생활 내내랑 사무실 판교였을때 버스타고 매일 출퇴근하면서 본 경험임.

그리고 전 남자임.

평등평등평등 하면서 그러면 왜 여자들은 안일어나나요??? 평등하면 여자들도 일어나는게 정답. 여자들도 그럼 노매너 군요... 글고요 남자들은 무릎이라도 치우지 여자들은 가만있던데요 무릎도 꼼짝 안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던데요, 지금 대학3학년이구요 통학하는데 통학하는데만 2시간 걸려서 버스, 지하철 맨날 탑니다. 제경험으로는 무릎도 꼼짝 안하시는 여자분들 80%정도입니다.

뭔 이상한 논리를..;;

님 글에선 '우선 남자들이 일어나야 된다'라는 글 요지가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여가부가 내건 남여평등이라면 여자들도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왜 이따구 일에 싸우는지 당최 이해가 안됨
남녀 어느 한쪽이 결국은 진상이었다라고 결론 내려질 때까지 싸울 요량인가?

걍 어그로 끌려고 쓴 2레벨의 글에 열불내지들 마셔요

아이고.....또 핼게이트 열리겠네요
그런사람들도 있고 안그런사람들도 있어요. 생각을 좀 해보셈... 님이 만난 사람들만 한국사람인가요?
제 성별은 밥이라서 밝히진 않겠슴. 다만 버스에 1인용자리를 앉아서 그럴 일은 없음.
하지만 정 자리가 없을 때는 2인용 자리에 앉고, 일어나서 나갈려하면 무릎만 옆으로 비키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일어나서 비켜주는 사람도 있었음요.
본 사람들이 다 똑같은 사람들도 아니고, 각자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봐온건데 그걸 또 일반화시킬 법은 없잖아요?
저번에 한국여자들은 다 바깥쪽에 앉고 일본여자들은 안쪽에 앉는다는 게시글 올라온거랑 뭐가 다른지?
윗분들도 그렇고.. 진정하시길.

걍 일단 한국여자들이 대부분 바깥쪽에 앉는다는거 소리 자체부터 뻘소리

무릎만비켜줘도 충분히나갈수있는데 무슨소리시지

애초에 여자들 대부분 안쪽자리 앉습니다.^^

그런거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냥 상황에 맞게 앉을 뿐이죠
왜 여자들은~
남자들은~ 이러면서 결론짓고 편가르고 평가 내리나 모르겠네요

저기... 이거 때문에 남자, 여자 2인용 의자 앉을때 논문 나온거 있거등요 찾아보세요

논문 따위 볼 필요도 없구요 대중교통을 30년 넘게 이용해 온 제 기준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여자가 바지 있었음 무릎만 틀어주고 치마 있었음 일어서주는데 흠

근데 내가 안쪽에 앉았을때 일어서주는 여자는 거의 못 봤다는게 함정

그게 우리 나라 버스 구조 보면.. 최신형들은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구형 버스들은 두줄좌석 앞에 한 두 개 빼고는

그 뒤로는 좌석 자체가 되게 불편하죠.. 바닥이 툭 올라와서 타고 내리기가 상당히 불편.. 거기다 좁기 까지..

아무튼 신체접촉이 상당히 발생하게 마련이고 특히 치마를 입으면 더욱 그렇죠..

저는 여자들이 창가쪽으로 들어가기 싫은거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

개똥같은 소리하고있네

전 남자든 여자든 항상 비켜줍니다..
이유는.. 다리가 굵어서 제가 앉아있으면 지나갈수가 없어서..

별것도 아닌걸로...

이런저런 딴소리안해도 그냥 옆에 누군가 앉는게 싫은겁니다

어제 버스 내리려는데 여자가 무릎좀 치워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얇은남자라도 그렇지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그것도 버스 바퀴부분 불편한 자리라 내리기 엄청 빡쌨음 ㅋㅋ

중고딩때나 이런 글로 남녀 거론하며 싸우지 않나요?
성인들이 대부분인 가생이에서 왜 자꾸
남자탓 여자탓 하며 싸우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렇게 이분법적 사고로 결론 내려질 사항이 아닙니다

근데 아니라고는 말씀들 하시지만  신기하게도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은 모두 저마다 백이나 가방이 안쪽 여자는 바깥쪽이더이다..

30년동안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내가 본거랑
인터넷에서 본 사진 몇장이랑
어떤걸 믿어야할까요? 어떤게 더 믿음이 가시나요?

엥? 신형버스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30년을 들먹이는건지..
제가 사람 관찰하는거 좋아해서 강의실이든 버스든 뒤에 앉거든요
학원다닌다고 2달동안 관찰한결과 대부분이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만
대다수의 아줌마, 아가씨들 바깥에 앉더군요. 그게 한국여자의 배려심이 없는 종특인지
버스 구조가 x같아서 생기는건지 모르겠지만 관찰한 사실 그자체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짤방이 하등 거짓이 없음..

좌석버스는 잘모르겠지만 일반버스에서 제일 뒷자리 바로 앞좌석은 두명 앉게끔 되어있잖아요?거기에 남자여자 불문하고 거의다 바깥쪽 앉던데요;;;

버스 구조가 뭐 같아서 제일 뒷자리는 들어가고 나오기가 특히 힘들어서 그래요.
그리고 여자분들이 대부분 대체로 제일 끝자리 구석으로 잘 오지도 않더군요.

별거 없어요 님은 님이 본사실을 믿으시면 되는거고
전 제가본 사진을 믿으면 되는거고..

오늘의 개그상

내릴 사람은 "잠시만요~" 하면 되고,
앉은 사람은 잠시 일어서면 될 것을,

너무 지나치게 확대 해석해서 판단 및 해결하려고 하네요.

에이이 확대해석이 지나치십니다;;; 그건 개인일이지 남녀의 개념으로 보면 안될거같은데..

시골에 살아서 차를 몰고 다녀서 버스 안탑니다. 그래서 잘 모르겠는데, 버스탈때
진짜 여자들 복도쪽에만 앉아서 가는건지? 내가 옛날에 학교다니는 학생이었을땐
버스타면 무조건 창가쪽으로 앉고 했었는데.. 매너를 떠나 창가가 기대서 졸수있는 좋은자리 이므로..

내측1 (內側)[내ː측] 발음재생단어장 저장[명사] [같은 말]
안쪽(1. 안으로 향한 부분이나 안에 있는 부분).
유의어 : 안1, 안쪽

제가 서울에 사는데 일단 여자들은 앉으면 90퍼센트는 밖에 앉습니다. 남자는 30퍼센트 빼고 안쪽에 앉구요

지역의 차이인가 보네요 전 부산사는데 종점부터 타는걸 보진 못했지만 자리나면 여자들 80~90%는 창가에 앉던데 말이죠;;;

저두 서울사는데 남녀 상관없이 노년층들이 주로 바깥에 자리잡던데요?
두 노인네가 일행이라도 따로 앉음 ,바깥쪽 자리로..그리고 크게 소리지르면 대화하죠.ㅋㅋ
젊은 여자들은 통로에서 몸닿는게 싫은건지 창가로 쏙 들어가곤 하던데요.

몇몇 자의식과잉 피해망상 환자들 빼곤 그런 거 신경 별로 안 쓰잖아요.
별 것도 아닌 일로 수치심 느낀답시고 괜히 주변사람 불편하게 만들지 말고
민망한 차림새를 피하던가 택시를 타고 다니면 될 걸 왜 민폐를 끼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계단 오르면서 볼썽사납게 가방으로 엉덩이 가리고 뒤뚱뒤뚱거리는 것 만큼이나 꼴불견이네요.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건...
요즘 여자분들이 지나칩니다.
그 어떤 경우에서라도말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각이므로
저와 다른경험을 하신분들의 입장은다를수있겠네요.

한국여자들이(?) 대부분.. 버스의자 바깥쪽에 앉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