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0원에 5기가면 싼 편 아닌가요? 게다가 에그가 일반 와이브로를 잡아서 다시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그런 개념이라면 라우터는 일반 스맛폰처럼 기지국내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커버리지가 커서 이동시에도 고층,지하에서도 잘 터지고 속도도 빠른 편인데요? 처음 받았을 때 차 타고 내려가면서 이때다 싶어 테스트로 아바온라인 돌려봤는데 마우스 쓸 만큼 여유 있는 공간이 아니여서 없어 막상 게임은 못햇지만 핑값도 안정적이고 나름 쓸만하던디요? 에그와 라우터는 비슷한 개념이지만 차이는 많이 납니다. 일단 님께서 생각하시는 에그가 KT에그를 말씀하시는거라면 KT에그와 엘지 라우터를 먼저 보시고 이해 하시는게...둘 다 "밖에서" 라는 공통적인 부분은 같지만 완전히 다른겁니다.라우터의 큰 장점은 시골 뿐만 아니라,삼시세끼의 그런 낙도가도 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무제한 데이터로 스맛폰에 놋북 테더링으로 써도 되지만,요금 저렴하게 아끼면서도 데이터 확보 하시는거라면 라우터도 괜찮다고 봅니다.선택은 개인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르겠죠? 도심내에서 이동이 적고 데이터량이 많으시면 KT에그고,잦은 이동에 데이터 속도에 민감하시고 산골오지 같은 곳에서도 사용을 하실거라면 엘지 라우터가 답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