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상황이 좀 복잡하더군요, , 채권자들이, 김구라씨 처형은 돈을 갚을 능력이 안돼니 대신 김구라씨 아내에게 돈을 빌려주겠다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채권자가 김구라씨 아내에게 돈을 꿔주면, 김구리씨 아내가 그 돈을 자기 언니에게 빌려주는 방식이었던 것이지요, 여기서 문제는, 그 언니란 사람이 잠적을 해버렸다는 것이고, 그때문에 채무가 고스란히 김구라씨 아내에게 넘어가버린거지요, , , 또 다른 문제는, 이렇게 생긴 빚이 약 6억이었던 모양인데, 김구라씨의 아내가 이걸 김구라씨 몰래 숨기고 있다 이자가 늘어나고 늘어나서 17억이 된 모양입니다, , , 그냥, 답없지요, ,
제가 여자한테 맡겨야 된다 혹은 남자한테 맡겨야 된다고 했습니까? 그 고정관념에 동의했습니까? 여자남자를 떠나서 경제관념이 확고하고 성격이 꼼꼼하며 경계심이 많은 쪽이 가계를 돌보는 게 나은 거라고 했지. 혹은 각자 관리하고 싶다면 그건 가정 내에서 합의 볼 일이고요. 어떤 걸 트집 잡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왜 핵심이 아닌 내용을 들고 와서 말씀을 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제 말의 핵심은 지금 한국에서 어떤 방식으로 결정되고 있느냐를 논한 것이 아니라 각 개인(가정)마다 사정을 고려해서 결정할 문제이지 어떤 것이 반드시 옳다그르다 하는 태도가 보기에 좋지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왜 말을 곡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의 문장을 읽을 때 선입견을 가지고 읽으시는 것 같네요.
왜곡한적 없습니다만, ㅎ
그 각 가정마나 사정을 고려해 결정하는것이 한국에선 안되고 있지요,
저 되도않은 고정 관념 때문에 그저 일방적으로 여자에게 통장을 맡기는것이
한국의 문화란 겁니다, 에초에 각 가정의 사정이 고려되어 결정된다면 저런
대세적인 문화가 만들어질수가 없지요,
그래서 여자에게 통장을 맡기면 안될거 같다 라는 일종의 대세적 문화의 흐름에 반기를
드는, 발언들이 나오는 겁니다, 지금 zega님의 발언 처럼요,
뭐 남의 글에 핵심이 아닌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글을 쓴거야 햐히휴님도 마찬가지 이니 딱히 저만 탓하실건 아니라 보는군요 ㅎ
그러니까 그러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서 말하는 문화가 잘못되었다는 건 공통적인 생각인 것 같고 전 현실의 한국 문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은데 왜 포커스를 그쪽으로 가지고 가시는 지 전혀 모르겠다고 앞서서도 말씀 드렸는데요. 현실 문화가 어떻든 그런 여부와 상관없이 각 가정마다 알아서 하면 될 일 아닙니까? 남자한테만 맡겨야 된다는 말도 그 전의 고정관념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요? 그럼 비판하고자 하는 문화를 답습하는 꼴밖에 더 됩니까ㅋㅋ
동감입니다, 본인이 번 돈은 본인이 각자 관리하는게 좋겠지요,
뭐 여자들이 예전같이 사회생활을 안하던 시절도 아니고, 또 요즘은 여자들이 소위
소비 주체로 떠오른 시대라 요즘의 여자들은 예전만큼 그렇게 알뜰하지도 않습니다,
이거야말로 구시대적인 고정관념이고 착각이지요, 오히려 여자들이 더 사치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ㅎ
가장 웃긴게... 김구라가 사태를 알고 해결하려고 전화번호 달라니깐 와이프라는 분이.. "안돼 하지마! 그 사람 놀라!"
라고 했다죠 ㅋㅋ
다른것도 아니고 처가 도와주려고.. 자기가 번 돈도 아닌 남편돈을... 저같으면 솔직히 같이 못삽니다.
저런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어떻게 같이 사나요
가정보다 자기 친정이 우선인 사람을.. ㅉㅉ
그 와중에 저런 마누라가 착하다고 입 놀리는 김성주.
집안 파탄 나게 만들어 놓은 여자보고 착하다니.
자기 형제와 의리가 있어서 착하다?
이건 뭐 조폭 들이 의리 있으면 착하다라는 논리 아닌가.
김성주 토론 같은거 할때 보면 멍청한 소리 많이 하던데.
큰일 한번 치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