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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5 00:11
헤엑~~힐링캠프 보고있는데 김구라 아내가 17억이나 날려 먹었었네요??
 글쓴이 : ZeGa
조회 : 1,653  

참  김구라씨 말대로 가정주부가 도대체 뭔 짓을 했길래 17억이나 날려먹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뭘까요??ㅋㅋ
진짜 돈이랑 통장은 여자한테 맡기는게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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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5-04-15 00:12
   
처제 때문에 그렇다네요.. 가족끼리 안돕기도 힘들구요. 저희 집안에서도 겪어 봤던일이라... 쩝..
     
머래머래 15-04-15 00:17
   
처제가 아니라 처형이죠.... 마누라 언니~
          
그린박스티 15-04-15 00:19
   
아하.. 처형이였군요...ㅈㅇ..
배신자 15-04-15 00:16
   
보증 잘못 섰다고 함.

게다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3번인가(?) 하여튼 여러번 사고쳤다고 함;;
꼴초 15-04-15 00:17
   
이게 상황이 좀 복잡하더군요, , 채권자들이, 김구라씨 처형은 돈을 갚을 능력이 안돼니 대신 김구라씨 아내에게 돈을 빌려주겠다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채권자가 김구라씨 아내에게 돈을 꿔주면, 김구리씨 아내가 그 돈을 자기 언니에게 빌려주는 방식이었던 것이지요, 여기서 문제는, 그 언니란 사람이 잠적을 해버렸다는 것이고, 그때문에 채무가 고스란히 김구라씨 아내에게 넘어가버린거지요, , , 또 다른 문제는, 이렇게 생긴 빚이 약 6억이었던 모양인데, 김구라씨의 아내가 이걸 김구라씨 몰래 숨기고 있다 이자가 늘어나고 늘어나서 17억이 된 모양입니다, , , 그냥, 답없지요, ,
ZeGa 15-04-15 00:19
   
위에 님들이 한 말이 사실이라면 왜 남편에게 비밀로 한건지 노이해;;아무리 가족일이라도 그렇지 그렇게 큰 돈을...
야히휴 15-04-15 00:21
   
님 뭔가 미즈넷에서 이러쿵저러쿵해서 남편한테 통장 맡기면 안되는 것 같아요... 하는 사람이랑 말투가 똑같네요
     
ZeGa 15-04-15 00:26
   
미즈넷은 안하지만 통장은 각자 관리하는게 편할것 같다고 생각하는 남자사람입니다.
          
야히휴 15-04-15 00:31
   
미즈넷을 하는 걸로 의심된다는 게 아니라 각 개인마다 사정이 있는 건데 남자는 이렇다는 둥 하는 그 이용자들 행태가 좋아보이지 않는데 님도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좀 별로라는 뜻이었어요 제가 좀 공격적으로 말한 건 사과드릴게요.
               
꼴초 15-04-15 00:35
   
각 개인마다의 사정이라니요, 그건 아닙니다, 한국에서 남자들이 월급 통장을 아내에게 맡기는건 각 개인의 사정이 아니라 그저 돈 관리는 여자가 더 잘 한다는 되도않은 고정관념에서 나온 괴상한 문화일 뿐이지요,
                    
야히휴 15-04-15 00:39
   
제가 여자한테 맡겨야 된다 혹은 남자한테 맡겨야 된다고 했습니까? 그 고정관념에 동의했습니까? 여자남자를 떠나서 경제관념이 확고하고 성격이 꼼꼼하며 경계심이 많은 쪽이 가계를 돌보는 게 나은 거라고 했지. 혹은 각자 관리하고 싶다면 그건 가정 내에서 합의 볼 일이고요. 어떤 걸 트집 잡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꼴초 15-04-15 00:41
   
뭔 소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언제 야히휴 님이 남자에게 맡겨야한다,
여자에게 맡겨야 한다 라고 말 햇다 했습니까? ㅎㅎㅎㅎ

" 각 개인마다 사정이 있는 건데 남자는 이렇다는 둥 하는 그 이용자들 행태가 좋아보이지 않는데 님도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좀 별로라는 뜻이었어요 "

각 개인마다의 사정있는거다 란 야히유 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겁니다, 
한국에선 이것 자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이란 말입니다, 이해가 안가세요? ㅎ
                         
야히휴 15-04-15 00:43
   
왜 핵심이 아닌 내용을 들고 와서 말씀을 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제 말의 핵심은 지금 한국에서 어떤 방식으로 결정되고 있느냐를 논한 것이 아니라 각 개인(가정)마다 사정을 고려해서 결정할 문제이지 어떤 것이 반드시 옳다그르다 하는 태도가 보기에 좋지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왜 말을 곡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의 문장을 읽을 때 선입견을 가지고 읽으시는 것 같네요.
                         
꼴초 15-04-15 00:47
   
왜곡한적 없습니다만, ㅎ
그 각 가정마나 사정을 고려해 결정하는것이 한국에선 안되고 있지요,
저 되도않은 고정 관념 때문에 그저 일방적으로 여자에게 통장을 맡기는것이
한국의 문화란 겁니다, 에초에 각 가정의 사정이 고려되어 결정된다면 저런
대세적인 문화가 만들어질수가 없지요,

그래서 여자에게 통장을 맡기면 안될거 같다 라는 일종의 대세적 문화의 흐름에 반기를
드는, 발언들이 나오는 겁니다, 지금 zega님의 발언 처럼요,

뭐 남의 글에 핵심이 아닌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글을 쓴거야 햐히휴님도 마찬가지 이니 딱히 저만 탓하실건 아니라 보는군요 ㅎ
                         
야히휴 15-04-15 00:50
   
그러니까 그러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서 말하는 문화가 잘못되었다는 건 공통적인 생각인 것 같고 전 현실의 한국 문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은데 왜 포커스를 그쪽으로 가지고 가시는 지 전혀 모르겠다고 앞서서도 말씀 드렸는데요. 현실 문화가 어떻든 그런 여부와 상관없이 각 가정마다 알아서 하면 될 일 아닙니까? 남자한테만 맡겨야 된다는 말도 그 전의 고정관념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요? 그럼 비판하고자 하는 문화를 답습하는 꼴밖에 더 됩니까ㅋㅋ
                         
꼴초 15-04-15 00:56
   
저걸 제외하면 다른 부분은 저도 야히휴님 의견엔 공감합니다,
한국의 이 괴상한 문화는 바궈야할 필요가 있기는 하다 봅니다,
시대가 바뀌고 사람도 바뀌었으니 룰도 바꿔야지요, ㅎ

제 글은 그저 한 부분 수정이나 첨언이었다 생각해주시길 ㅎㅎ
시차적관점 15-04-15 00:26
   
김구라 부인 언니가 돈놀이 하다가 거액 빚을 졌는데 그거 도와주다가 말려들어감..;;

보증을 선다던가.. 빚 돌려막는 과정에서 언니한테는 돈을 안빌려주고 (신용이 없으니)

동생은 남편이 김구라니 동생한테는 빌려주겠다 뭐 이렇게 되니 채무자가 동생으로 다 되고..;;

언니는 잠적해버리고 ..;;

그 돈 빌려준 사람들도 다 아는 사람들이라던데 너무하더군요.. 뭔 그런 고리로 빌려주는지..

아는 사람이 더하다고..;; 사정 안좋은 사람 이용해서 완전 구렁텅이로 밀어넣더군요..;;
     
ZeGa 15-04-15 00:28
   
진짜 김구라는 무슨 죄...
블리자드 15-04-15 00:28
   
결혼하면 경제권 자기가 틀어쥐려고 안달인 여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가 힘들게 돈벌어
본적이 없으니 돈 무서운지 모르지. 너무 의존적임

결혼할 때 혼수비용도 없고 집 살때 보탤  돈도
없다고 하는 것부터 보면 경제관념 의심해 봐야함
거기다 숨겨놓은 빚까지 안고오면 남자인생 피곤해지는 것임. 돈은 없다면서 옷과 백은 명품이더라.
     
꼴초 15-04-15 00:38
   
동감입니다, 본인이 번 돈은 본인이 각자 관리하는게 좋겠지요,
뭐 여자들이 예전같이 사회생활을 안하던 시절도 아니고, 또 요즘은 여자들이 소위
소비 주체로 떠오른 시대라 요즘의 여자들은 예전만큼 그렇게 알뜰하지도 않습니다,
이거야말로 구시대적인 고정관념이고 착각이지요, 오히려 여자들이 더 사치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ㅎ
잘생긴형 15-04-15 00:45
   
가장 웃긴게... 김구라가 사태를 알고 해결하려고 전화번호 달라니깐 와이프라는 분이.. "안돼 하지마! 그 사람 놀라!"
라고 했다죠 ㅋㅋ
다른것도 아니고 처가 도와주려고.. 자기가 번 돈도 아닌 남편돈을... 저같으면 솔직히 같이 못삽니다.
저런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어떻게 같이 사나요
가정보다 자기 친정이 우선인 사람을.. ㅉㅉ
항공고향 15-04-15 00:49
   
김구라 아들은 무슨죄 ㅠㅠㅠ
컬러머니 15-04-1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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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7억이 누군가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갔다는 얘기,.........................
무엇일까요 15-04-15 11:04
   
그 와중에 저런 마누라가 착하다고 입 놀리는 김성주.
집안 파탄 나게 만들어 놓은 여자보고 착하다니.
자기 형제와 의리가 있어서 착하다?
이건 뭐 조폭 들이 의리 있으면 착하다라는 논리 아닌가.
김성주 토론 같은거 할때 보면 멍청한 소리 많이 하던데.
큰일 한번 치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