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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5 02:24
언론들을 보면 더 분발하자는 의미인건 알겠는데
 글쓴이 : 노홍철2
조회 : 534  

아직까지도 지나치게 선진국병에 걸려있는거 같지 않아요??

저번 정부때 선진국의 마지막 관문인 개발원조위원회(DAC)인가에 가입한 이후로 모든 선진국 조건은 충족했다고 이제는 선진국이다라고 언론보도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아직까지도 선진국이 되려면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얘기만 주구장창...

선진국 문턱에 있는 한국이 앞으로 선진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등등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반복...

국민들을 호구로 아는거 같아요.가만보면....

선진국이라고 하면 쪽국을 못넘고 벌써 안심할까봐 그러는걸까요??

쪽국을 1인당 국민소득으로 추월해야 비로소 한국인들이 한국을 선진국으로 인정할거 같군요...

너무 더딥니다 더뎌....5년도 길어보입니다....

더 빨리 따라잡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자학사관도 어느정도 수그러들겠죠...

아무리 한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길이라지만, 언론들이나 일반국민들이나 맨날 자학하는 말들 심심하면 내뱉는거 눈꼴셔서 못봐주겠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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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공존 15-04-15 02:57
   
경제 위기설을 강조하고 퍼트려야  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고, 그래야 기업의 이익을 정부가 대변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경제 위기설은 상당한 기간동안 지속될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지금의 정권이 바뀌어, 성장위주의 정책에서 분배중점의 정책으로 넘어간다면, 경제를 보는 관점도 틀려질 것이고, 그렇다면 한국경제가 추구할 새로운 경제 페러다임도 생기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