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에서 날생선을 손질하는데 가위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전에 해외번역에 우리나라 식당에서 음식에 가위를 사용한다고
뭐라하던데,
우리의 영향을 받은 건가 아니면 자신의 뒷통수는 보지 못하는 건가.
도구라는게 인간의 편의에 의해 그 용도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