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러가는 길에 사람들한테 사인을 부탁하는 단체들이 보았습니다
무언가 해서 유심히 하는말을 들어보니 우리들은 전쟁을 하는 국가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미국과 손을 잡고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가 되어서는 않되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가 되기 위해서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궁금했지만 알바시간에 늦을거같아서 더 듣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시골에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의외더군요
저는 님을 위해서 한 말이었는데 오해를 하세요.
그래서 처음에 이런말 하면 좀 뭐하다고 말을 했구요.
어떻게 보면 같은 가생이라는 회원으로 혹여 님이 다는 사회적으로
글을 쓸 일이 있을 때 실수하지 않았으면 하는 거지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지요.
여기서야 얼굴도 모르지만
나중에 어떤 일로 공개적으로 글을 쓸 때 매우 곤란한 경우를 당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