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터넷 싸긴하지만 간혹 낭패볼때가 있어서...  직접 옷 입어보고 사는게 전 좋더라구요 ㅎ

전 옥션에서요~ ㅋㅋ

저도 되도록 매장가서 입어보고 사는걸 선호합니다.
인터넷에서 사기도 하지만 사진과 다른 경우가 많고 사이즈나 핏안맞아서 환불하려면 또 귀찮으니까 인터넷에서 살때는 좀 따져봐야하죠.

저도 인터넷 한두번씩 보세보러 나가구요.

파주 아울렛 혹은 아마존 직구

거의 SPA 브랜드

유니클로
걍 받쳐입을 티나 민소매 등

H&M
가성비 괜찮고 사이즈가 제법 동양인에 맞게 나옴
멜빵이나 박시한 티셔츠 등 트랜드한 아이템도 종종있음

탑텐
국산답게 평타

자라
가끔 독특한 자켓이나 코트, 아이템들
가격은 생각보다 나감

그 외 잡브랜드에서 트랜드에 맞는 아이템 죽 둘러보고 삼
예를 들면 최근 몇년 전부터 유행한 슬랙스진 요런건 브랜드별로 출시하니 내 핏에 맞는 것을 고르는 패턴으로 옷을 구매

바지는 스파오,지오다노도 괜찮아요.

하프클럽...

하프클럽,위즈위드,패션플러스, 엔조이뉴욕,오가게,ak몰,아이스타일24 이런 곳들도 괜찮죠.

해외 직구로 사요..

랄프로렌,디퀘 등등.. 한국보다 싸게 살수 있어서요.

상의는 주로 인터넷 개인 쇼핑몰에서 구입합니다. 잘만 찾으면 제품 질도 괜찮은 곳들 꽤 있어요.
백화점을 둘러보면 개인 쇼핑몰에서 파는 것과 유사한 디자인의 옷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동대문표 의상들을 약간 수정해서 라벨갈이 하거나. 디자인만 빌려온 거라더군요.

예전에 불만제로인가 그런 프로에서 봤는데 백화점도 동대문평화시장꺼 개헐값에 공수해와서 ㅋㅋ
버젓이 십수만원에파는거보고 그냥 가격경쟁 전쟁터인 온라인쇼핑몰에서 사는게 답이라 생각함
전 11번가 자주애용합니다

인터넷은 다좋은데 환불할일이 많이생기는게 참..

대부분은 인터넷.xxx 스트릿 같은 남성 전문 인터넷쇼핑몰 옷들 사는데 진짜 열번 사면 두번은 맘에 안드는 정도? 옷 디자인은 괜찮은데 입어보니 별로라든가 옷디자인 좋고 입어봐도 좋았는데 한두번 빨고나니 옷 모양이 많이 달라져있는 옷감이 안좋은 거라든가.. 하튼 그렇더군요. 그래도 만족할때가 더 많아서 그냥 인터넷쇼핑몰에서 거의 대부분 사요. 가끔 매장에서 사는데 그마저도 아울렛에서 사는걸 좋아합니다. 일반 매장은 옷가격의 거품이 너무심함. 스파브랜드는 그냥 아주 기본 하얀티 라든지 진짜 개싸구려라서 인터넷이랑 별반 차이없는 가격일때만 가끔 삽니다.

보통 spa제품 비싼 브랜드는 해외직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