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누션 나왔는데..
40넘은 솔로남(지누) 냉장고 털면서 여자 손길 있냐 없냐 보는거..이렁거좀 안했으면 합니다..
그 나이에 결혼안하고 있음 당연히 여자 몇번 거쳐갔겠죠..지금도 있을 확률 높고..
그거 확인하는게 딱히 관심 끌리는 일도 아닌데..왜 그리 싱글남만 나오면 호들갑인지.
예전부터 그러더만..
냉장고 같은 경우는 개인 프라이버시가 많아서 너무 꼬치꼬치 묻는것도 실례같고..
그 주제가 여친 손길이 있냐 없냐 같은거면 별로 관심도 없죠..
당연히 있거나 있었겠죠..그게 뭐가 그리 신기한건지..한두번은 재미로 했어도 나올때마다 그러니 식상하더군여..
그리고 오늘 새로나온 젊은 세프는 요리도 별로 못하던데 얼굴로 뽑힌 사람인가여..
세프가 비린맛 못잡는거는 김풍이라면..비전문가니 웃고 넘어가지만 ..전문 세프가 저러면 아무리 설정이라고
해도 이상하긴 하네요..
차라리 백종원 아저씨나 부르지...;